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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자전거 앞에 아내를 태우고 다니는데요.

lovelomeo 2008.09.10 16:28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0 )
메리다 900D 08년식입니다.

운동삼아 아내와 나갈때 자전거 앞에 아내를 태우고 다니는데 처음에는 몰랐는데 샥이 쑥쑥 들어가는게 영 불안하고 고장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전 62킬로 아내는 45킬로 정도 되는데 이렇게 타고 다녀도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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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3)

k1337548 2008.09.10 16:55
산악자전거는 1인용입니다. 용도에 맞게타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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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omeo 2008.09.10 18:25
음... 여지껏 낭만을 쫒으며 애마를 죽이고 있었군... 좀더 일찍 생각을 했어야 하는데 우리 애마가 월매나 아파했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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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ackme6571 2008.09.10 20:45
Tendem 자전거를 구매하셔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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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imikyo 2008.09.10 23:59
근데 앞에 사람을 어떻게 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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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l21434 2008.09.11 00:01
설마 탑튜브에 아가용 안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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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ati81 2008.09.11 08:24
그러게요. 어떻게 태우고 다니시는거죠? 설마 핸들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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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마 2008.09.11 08:35
나두 어떻게 태우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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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집잔차 2008.09.11 10:03
흠 ... 이거 염장성 글같은뎁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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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omeo 2008.09.11 10:30
안장과 핸들 사이에 태우고 다녀요. 메리다 900D는 사각형으로 생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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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law 2008.09.11 11:50
파이프 두께가 생각보다 얇답니다. 차라리 핸들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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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saa 2008.09.11 17:09
쌀집잔차는 타고 다녀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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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수 2008.09.12 00:43
부인께 자전거를 한 대 사준다음... 걷어 찬다... 그리고 뒤따라 간다. ㅋㅋㅋ 어릴 적에 이장님 자전거에 많이도 태우곤 했지요.
한번은 외갓집에 놀러 갔다가 사촌 동생녀석(그때 나이 네 살 정도)을 뒤에 태우고 다리를 건너기 직전(직전은 흙땅바닥)에서 좀 과한 속도로 달렸다가 약간 점프 비슷한거 했다가 그 꼬맹이 뒤로 벌러덩 머리부터 떨어져서 아주 보내버릴 뻔한 기억도 있네요...

촌이라 약간의 혹만 있었지 요즘 같으면 응급실로 뛰어 와서 CT 찍고 별 쑈 다했을겁니다.

아무튼 좀 위험하니 하지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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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zak 2008.09.12 02:29
옛날에 레드포드가 영화찍었잖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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