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좀 안 좋았는데... 아닌 거 같더군요 ㅠ..ㅠ
그냥 무릎 따뜻하게 하고 가볍게 회전수 위주로 도로를 타야 좀 강화가 되서 좋아지드라는 ㅠ..ㅠ
솔직히 산타는 건 무릎에 별로 좋은 거 같진 않습니다.
한 5년쯤 되니 알게모르게 지금은 좋아졌네요.

주로 라이딩시 3단 7단이면 토크위주이시군요

스프라켓을 11-32T로 사용하고 있다면 11-34T로 교체하시고~~
크랭크 역시 170mm로 교체해보시기를~~ 이미 11-34T에 170mm를 사용하고 있다면야 ㅎㅎ
교체할필요도 없겠습니다만~~
여하튼 위 제품으로 교체하면 토크보다는 RPM적으로 탈수 있을듯~~

로터 Q-ring이라는 로터 크랭크제품이 관절염과 무릎부상등 손상을 완화시켜주는 기술을
썼다는데~~ 페달링할때~~ 사점에서 인위적으로 무리가 안가는 페달링과 효율을
높여주는 기술이라고는 하지만
실제 요 제품 성능은 사용해보질 못해서 정확한 성능은 모르겠고~
기본적인 원리는 단순합니다~~ 체인링이 둥글지 않고~ 수박처럼 타원형으로
회전할때~~ 수박이 회전하는 것처럼 길어졌다 좁아졌다 하는 기술인데

크랭크로도 팔고 Q-RING기술이 들어간 체인링도 팔고 있죠
시마노 크랭크에도 체인링교체로 장착이 가능합니다만~~
그렇다고 이 제품 권하기도 그렇군요~~ 가격에서부터 부담스러운 편이죠 ㅋㅋ

올릴 때 힘준다고 무릎이 좋아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연스러움과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봐야겠네요.
앞기어 3단을 빼고 배쉬링으로 교체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겠습니다.

끌어 올리는 다리의 힘은 특선급 선수라도 내리 누르는 힘의 1/10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게다가 끌어 올리는 다리에 신경을 쓰면 정작 힘좋은 내리 누르는 다리의 자세가 흐트러 지기 쉽죠. 가벼운 영역에서 높은 회전수로 타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RPM을 따라 흐름을 타야지요
하지만 오르막에선 누르는 페달질보다 들어 올리는 페달질이 유리 할 경우가 꽤 됩니다. 산에서요...

하지만 흐름(리듬)이 가장 중요합니다.

3-7은 너무 쎄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무릎도 안좋으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