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계단 내려갈때 요령과 세팅 문의
추천 수 ( 0 )XC로 등산로 나무 계단을 내려가는데요..
대부분 10개이상을 못 넘어 가고, 앞으로 너무 쏠려서 불안해서 멈춰버립니다..
샥이 버텀아웃 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샥 세팅에 대해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레바 100mm 이구요.. 몸무게는 100kg입니다..
에어압은 140정도 듀얼로 들어 있구요..
토끼거북이는 토끼쪽으로 90% 돌아가 있습니다..
락은 완전히 풀고 타구요...
타이어는 세락 XC 1.95이구요.. (이게 좀 불안해서.. 2.2 란체로로 바꿀예정..)
조언 부탁드립니다.
대부분 10개이상을 못 넘어 가고, 앞으로 너무 쏠려서 불안해서 멈춰버립니다..
샥이 버텀아웃 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샥 세팅에 대해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레바 100mm 이구요.. 몸무게는 100kg입니다..
에어압은 140정도 듀얼로 들어 있구요..
토끼거북이는 토끼쪽으로 90% 돌아가 있습니다..
락은 완전히 풀고 타구요...
타이어는 세락 XC 1.95이구요.. (이게 좀 불안해서.. 2.2 란체로로 바꿀예정..)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변 (10)
아~ 몸무게가 좀 나가시네요.
근데 왜 계단을 타시려구요?
타이어 씹힐수 있습니다. 특히 계단같이 좁게 힘이 쏠리는 구간은 몸 조절 조금만 잘못해도
쉽게 씹힙니다.
그리고 나무계단은 젖어있으면 엄청 위험한 구간이기도 하죠.
바텀아웃이 된다는건 브레이크 레버의 일괄성있게 잡고 있질 못할경우
요철에서 몸이 쏠리기때문에 생길수 있습니다.
계단같은곳은 일정한 감속만 잘하면 누구나 쉽게 내려올수 있습니다.
웨잇백 안해도 됩니다.
단 충격을 팔 다리로 잘 받아주셔야 타이어가 씹히지 않습니다.
그리고 계단 상황이 어떤지 모르지만 그냥 평지 타듯 몸을 편안히 하세요.
계단 폭이 크다면 브레이크를 잡고 놓는 시점만 잘 잡으시면 되요
단 저라면 계단은 비추입니다.
스포크 풀리고 운나쁘면 디스크 브레이크 로터 볼트가 풀릴수가 있습니다.
계단 높이가 높지 않은 계단이면 손가락에 힘 빡! 주고 요동에도 손가락을 움직이지 말고
정속으로 내려와보세요.
덜컹 거리는거 외에는 쾌적하게 내려오실수 있을거에요 ^_^
근데 왜 계단을 타시려구요?
타이어 씹힐수 있습니다. 특히 계단같이 좁게 힘이 쏠리는 구간은 몸 조절 조금만 잘못해도
쉽게 씹힙니다.
그리고 나무계단은 젖어있으면 엄청 위험한 구간이기도 하죠.
바텀아웃이 된다는건 브레이크 레버의 일괄성있게 잡고 있질 못할경우
요철에서 몸이 쏠리기때문에 생길수 있습니다.
계단같은곳은 일정한 감속만 잘하면 누구나 쉽게 내려올수 있습니다.
웨잇백 안해도 됩니다.
단 충격을 팔 다리로 잘 받아주셔야 타이어가 씹히지 않습니다.
그리고 계단 상황이 어떤지 모르지만 그냥 평지 타듯 몸을 편안히 하세요.
계단 폭이 크다면 브레이크를 잡고 놓는 시점만 잘 잡으시면 되요
단 저라면 계단은 비추입니다.
스포크 풀리고 운나쁘면 디스크 브레이크 로터 볼트가 풀릴수가 있습니다.
계단 높이가 높지 않은 계단이면 손가락에 힘 빡! 주고 요동에도 손가락을 움직이지 말고
정속으로 내려와보세요.
덜컹 거리는거 외에는 쾌적하게 내려오실수 있을거에요 ^_^
ㅋㅋㅋ 골뱅이님 말에 한표~!!@@!!~
간격이 일정한 계단이라면... 그냥.. 그 리듬을 타고.. 계속 내려오심됩니더~
이를테면.. 동네 초딩 꼬맹이들.. 학교 계단 타듯...
(샥없이 리지드 포크로도 계단 50여개를 그냥 내려 옵니다..)
그리고.. 버텀아웃?? 단차가 얼마나 큰지는 모르겠으나.. 무릎높이 이상 차이 나지 않는다면..
샥이 계단에서 버텀아웃 될일은 거의 없습니다..
-->예전에... 10여년전만 해도.. 65미리샥이 최대 트래블이었던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이상하게.. 100미리로 불안하다는... 말도 안되는?? 공포분위기 조성하는 분들이 가끔있더군요...
라이더가.. 컨트롤 못한다면.. 200미리 300미리 샥도 소용없는겁니다..
컨트롤 하는 능력.. 특히.. 계단이 꺽이거나... 미끄럽거나...불균일할경우..
스탠딩으로 버티면서 컨트롤하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간격이 일정한 계단이라면... 그냥.. 그 리듬을 타고.. 계속 내려오심됩니더~
이를테면.. 동네 초딩 꼬맹이들.. 학교 계단 타듯...
(샥없이 리지드 포크로도 계단 50여개를 그냥 내려 옵니다..)
그리고.. 버텀아웃?? 단차가 얼마나 큰지는 모르겠으나.. 무릎높이 이상 차이 나지 않는다면..
샥이 계단에서 버텀아웃 될일은 거의 없습니다..
-->예전에... 10여년전만 해도.. 65미리샥이 최대 트래블이었던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이상하게.. 100미리로 불안하다는... 말도 안되는?? 공포분위기 조성하는 분들이 가끔있더군요...
라이더가.. 컨트롤 못한다면.. 200미리 300미리 샥도 소용없는겁니다..
컨트롤 하는 능력.. 특히.. 계단이 꺽이거나... 미끄럽거나...불균일할경우..
스탠딩으로 버티면서 컨트롤하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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