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록타이트242번에 대해서
추천 수 ( 0 )안녕하세요
자전거에 볼트에는 그리스를 바르고 체결을 합니다.
여기서 제가 질문을 하고자하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볼트에 그리스를 바르고 록타이트로 바른다
2. 볼트에 그리스를 바르지 않고 록타이트를 바른다.
3. 볼트에 록타이를 바르고 그리스를 바른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자전거에 볼트에는 그리스를 바르고 체결을 합니다.
여기서 제가 질문을 하고자하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볼트에 그리스를 바르고 록타이트로 바른다
2. 볼트에 그리스를 바르지 않고 록타이트를 바른다.
3. 볼트에 록타이를 바르고 그리스를 바른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4)
자주 조임과 풀림을 반복해야하는, 스템,시트크램프,안장고정나사 등은 락타이트를 바르지 않고 구리스로만 체결하는것이, 소음도 잡히고 볼트도 상하지 않습니다. 장기간 체결상태가 유지되어야하는 부품들 (앞뒤 드레일러, 비비,브레이크 등등) 에는 락타이트를 쓰게되는데요, 242번은 조임상태가 유지되지만, 풀고싶을때는 언제든지 풀수있을정도의 강도입니다.
락타이트242번의 주요 성분은 당분입니다. 여러분 집에있는 오래된 꿀병마개를 돌릴때, 굉장히 힘들게 여신 경험이 있으실것 입니다. 락타이트 242도 같은 원리 입니다.
락타이트242와 구리스를 혼용하여 쓴다는소리는 처음들어 보았구요, 오히려 락타이트242 바를때는 볼트,넛트의 기름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시행하는것이 원칙입니다. 대개 락타이트242가 사용될 곳에는 볼트나사산에 이미 파랗게 굳어진 락타이트242가 발라져 있습니다. 이런 볼트가 사용되어지는 부품들을 잘 기억해두셨다가, 분해조립시 그곳에 시공하십시오.
락타이트242번의 주요 성분은 당분입니다. 여러분 집에있는 오래된 꿀병마개를 돌릴때, 굉장히 힘들게 여신 경험이 있으실것 입니다. 락타이트 242도 같은 원리 입니다.
락타이트242와 구리스를 혼용하여 쓴다는소리는 처음들어 보았구요, 오히려 락타이트242 바를때는 볼트,넛트의 기름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시행하는것이 원칙입니다. 대개 락타이트242가 사용될 곳에는 볼트나사산에 이미 파랗게 굳어진 락타이트242가 발라져 있습니다. 이런 볼트가 사용되어지는 부품들을 잘 기억해두셨다가, 분해조립시 그곳에 시공하십시오.
록타이트의 용도와 사용법에 관해서는 토론이 필요할 거 같은데...
우선 중강도로 잔차에서 많이 쓰이는 242와 243(기름기 있는 곳에도 가능, 더 비쌈)의 차이점으로 인해 위 질문이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풀림방지용은 대개 볼트와 너트의 나사산에서 기름기/오일기를 완전 제거하고 도포하지만, 여러 이유로 나사에 그리스가 발라진 경우에 대충 휴지로 닦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243이며 강도도 좀더 셉니다. 마른 다음에는(cured) 242/243 모두 오일 내구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록타이트 Threadlocking 성분은 '혐기성'으로 암수 나사산이 물린 후 공기가 차단 후에 경화가 시작됩니다.
1은 잘못된 방법이고,
2가 일반적인 방법으로 이미 오일기가 있으면 242에서는 완전 제거,
3은 가능한 방법입니다.
이미 록타이트가 발라진 부위를 풀면/파괴시키면, 표면이 거칠게 되고 이물질도 들어가 재창착할 때 무리한 토크가 발생됩니다. 심지어 강한 것을 사용한 경우에는 암수 나사산이 어긋나 나사산 자체가 파괴될 수도 있습니다. (포스트 방식 포크샥의 캘리퍼 마운트 말아먹은 분들... ㅋㅋ)
이런 경우에는 이미 발라진 록타이트를 (칼로) 제거하고 재도포하거나, 그리스를 발라 마찰를 감소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사용자 선택의 문제입니다.
우선 중강도로 잔차에서 많이 쓰이는 242와 243(기름기 있는 곳에도 가능, 더 비쌈)의 차이점으로 인해 위 질문이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풀림방지용은 대개 볼트와 너트의 나사산에서 기름기/오일기를 완전 제거하고 도포하지만, 여러 이유로 나사에 그리스가 발라진 경우에 대충 휴지로 닦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243이며 강도도 좀더 셉니다. 마른 다음에는(cured) 242/243 모두 오일 내구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록타이트 Threadlocking 성분은 '혐기성'으로 암수 나사산이 물린 후 공기가 차단 후에 경화가 시작됩니다.
1은 잘못된 방법이고,
2가 일반적인 방법으로 이미 오일기가 있으면 242에서는 완전 제거,
3은 가능한 방법입니다.
이미 록타이트가 발라진 부위를 풀면/파괴시키면, 표면이 거칠게 되고 이물질도 들어가 재창착할 때 무리한 토크가 발생됩니다. 심지어 강한 것을 사용한 경우에는 암수 나사산이 어긋나 나사산 자체가 파괴될 수도 있습니다. (포스트 방식 포크샥의 캘리퍼 마운트 말아먹은 분들... ㅋㅋ)
이런 경우에는 이미 발라진 록타이트를 (칼로) 제거하고 재도포하거나, 그리스를 발라 마찰를 감소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사용자 선택의 문제입니다.
의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