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허브 비교좀 해 주세요..마빅과 킹..
추천 수 ( 0 )큰 맘 먹고 휠셋을 업 하려고 합니다...
마빅과 킹 둘중에 하나를 선택 하려고 하는데, 각각의 장 단점을 잘 모르네요.
개인적으론 랏쳇 소리가 나는 제품을 원하고 있는데, 킹은 그리스를 자주 점검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도움 주시기 부탁합니다..
마빅과 킹 둘중에 하나를 선택 하려고 하는데, 각각의 장 단점을 잘 모르네요.
개인적으론 랏쳇 소리가 나는 제품을 원하고 있는데, 킹은 그리스를 자주 점검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도움 주시기 부탁합니다..
답변 (19)
전 마빅 SLR에 두표..ㅋㅋ 일단 휠셋 성능은 마빅이 한수 위라고 봅니다.
허브 내구성은 킹이 마빅보다 좀 더 좋을 수는 있습니다. 구조상. 그리고 외관 마무리는 시판되고 있는 허브 중에서 가장 최상의 품질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크리스킹의 최대 강점이자 단점은 라쳇 구조인데요. 실물 사진을 보시면 쉽게 아실 수 있지만, 특이한 라쳇 구조 때문에 특이한 매미 소리도 나고 라쳇 강성이 비교적 뛰어난 편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오히려 가장 큰 단점이 되어서... 라쳇에서 발생하는 마찰을 증가시켜 프리휠 회전력을 상당히 떨어 뜨립니다. 그리고 허브 내구성을 높히기 위해서 볼 베어링 유격이 매우 빡빡한데요. 초정밀 기계품이 아닌 이상, 허브 베어링의 정밀도가 그렇게 높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속도,성능에 보다 민간함 하이엔드급 로드 휠셋에서는 마찰을 줄이기 위해 허브 베어링 유격을 오히려 더 늘리지요.
킹 길들이기 기간은 보통 1000km 이상인데요, 이 기간 동안 허브가 제대로 돌지 않아 체인이 말려 프레임이 손상되는 경우도 제법 있습니다. 킹 선호하시는 분들 중에는 "킹은 자동차로 치면 페라리에 해당하는데, 그만큼 관리하기가 까다롭기도 하지만 성능은 가장 뛰어나다" 이렇게 평가하고는 합니다만... 초심자가 사용할 경우 초기 만족도가 땅에 떨어지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요즘 세라믹 베어링이 대세인데요. 허브 가격보다 더 비싼 풀 세라믹 베어링을 장착하면 휠셋 구름 성능은 울트라 업그레이드가 됩니다. 하지만 킹에 맞게 나오는 세라믹 베어링이 없는 걸로 압니다. 휠 빌딩을 프로급으로 하는데도 사실 별로 없구요.
마빅 SLR은 어지간한 건 손 댈 필요없는 보급형 최상급 완성휠셋이라 생각합니다. 휠 강성, 구름성, 메 인터넌스 등등에서요. 물론 추천할 만한 다른 휠셋도 많지만요.
허브 내구성은 킹이 마빅보다 좀 더 좋을 수는 있습니다. 구조상. 그리고 외관 마무리는 시판되고 있는 허브 중에서 가장 최상의 품질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크리스킹의 최대 강점이자 단점은 라쳇 구조인데요. 실물 사진을 보시면 쉽게 아실 수 있지만, 특이한 라쳇 구조 때문에 특이한 매미 소리도 나고 라쳇 강성이 비교적 뛰어난 편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오히려 가장 큰 단점이 되어서... 라쳇에서 발생하는 마찰을 증가시켜 프리휠 회전력을 상당히 떨어 뜨립니다. 그리고 허브 내구성을 높히기 위해서 볼 베어링 유격이 매우 빡빡한데요. 초정밀 기계품이 아닌 이상, 허브 베어링의 정밀도가 그렇게 높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속도,성능에 보다 민간함 하이엔드급 로드 휠셋에서는 마찰을 줄이기 위해 허브 베어링 유격을 오히려 더 늘리지요.
킹 길들이기 기간은 보통 1000km 이상인데요, 이 기간 동안 허브가 제대로 돌지 않아 체인이 말려 프레임이 손상되는 경우도 제법 있습니다. 킹 선호하시는 분들 중에는 "킹은 자동차로 치면 페라리에 해당하는데, 그만큼 관리하기가 까다롭기도 하지만 성능은 가장 뛰어나다" 이렇게 평가하고는 합니다만... 초심자가 사용할 경우 초기 만족도가 땅에 떨어지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요즘 세라믹 베어링이 대세인데요. 허브 가격보다 더 비싼 풀 세라믹 베어링을 장착하면 휠셋 구름 성능은 울트라 업그레이드가 됩니다. 하지만 킹에 맞게 나오는 세라믹 베어링이 없는 걸로 압니다. 휠 빌딩을 프로급으로 하는데도 사실 별로 없구요.
마빅 SLR은 어지간한 건 손 댈 필요없는 보급형 최상급 완성휠셋이라 생각합니다. 휠 강성, 구름성, 메 인터넌스 등등에서요. 물론 추천할 만한 다른 휠셋도 많지만요.
노브렉으로 다운힐을 하신다면 모르지만, 프리휠의 회전력은 구동력과 무관합니다.
정회전에서 구름성은 라쳇구조와 무관하며, 베어링 자체의 구름성/정밀성과도 관련이 있지만 구름저항/마찰력의 대부분은 고급허브의 특징인 씰링에서 발생한다고 봅니다.
킹 허브는 드라아빙쉘과 (드리븐) 허브바디의 연결구조가 독특하여 겨울에는 스프링의 동일한 탄성으로 링드라이브의 라쳇메커니즘을 보장하기 위해 드라이빙쉘의 나선에 점도가 낮은 오일/그리스를 써야 합니다.
허브만은 마빅과 킹이 비교 대상이 아니라고 봅니다. 휠셋은 전체적인 조화를 보아야겠지만...
정회전에서 구름성은 라쳇구조와 무관하며, 베어링 자체의 구름성/정밀성과도 관련이 있지만 구름저항/마찰력의 대부분은 고급허브의 특징인 씰링에서 발생한다고 봅니다.
킹 허브는 드라아빙쉘과 (드리븐) 허브바디의 연결구조가 독특하여 겨울에는 스프링의 동일한 탄성으로 링드라이브의 라쳇메커니즘을 보장하기 위해 드라이빙쉘의 나선에 점도가 낮은 오일/그리스를 써야 합니다.
허브만은 마빅과 킹이 비교 대상이 아니라고 봅니다. 휠셋은 전체적인 조화를 보아야겠지만...
자전거 타다보면, 1~2년은 금방 지나 갑니다.
내구성에 문제가 있다면, 곧바로 닥칠 문제가 된다는 것이죠.
마빅은 내구성이 떨어지는지 1~2년 지나면 초보자도 느낄만큼 성능이 달라집니다.
킹은 내구성에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을 정도입니다.
또 그리스 점도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대수롭지 않은 정도입니다.
우리나라 겨울 온도가 그다지 낮지 않습니다.
그 안에 있는 그리스가 딱딱해질 정도는 아니라는 거죠.
저는 봄이 되면, 허브를 뜯어 청소하고 그리스를 새로 발라줍니다만,(샵에서 5천원)
굳이 그렇게 하지 않고 몇년을 그냥 타도 됩니다.
완성 휠셋에 대한 부품 조달을 잘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허브, 스포크, 림 중에서 하나만 못쓰게 됐을 때
그 부품만 구하기가 얼마나 쉬운지도 따져봐야죠.
휠셋도 결국은 소모품이고, 수명이 있습니다.
구성 부품 수명이 같지 않고 저마다 다른니 꼭 따져 봐야죠.
내구성에 문제가 있다면, 곧바로 닥칠 문제가 된다는 것이죠.
마빅은 내구성이 떨어지는지 1~2년 지나면 초보자도 느낄만큼 성능이 달라집니다.
킹은 내구성에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을 정도입니다.
또 그리스 점도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대수롭지 않은 정도입니다.
우리나라 겨울 온도가 그다지 낮지 않습니다.
그 안에 있는 그리스가 딱딱해질 정도는 아니라는 거죠.
저는 봄이 되면, 허브를 뜯어 청소하고 그리스를 새로 발라줍니다만,(샵에서 5천원)
굳이 그렇게 하지 않고 몇년을 그냥 타도 됩니다.
완성 휠셋에 대한 부품 조달을 잘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허브, 스포크, 림 중에서 하나만 못쓰게 됐을 때
그 부품만 구하기가 얼마나 쉬운지도 따져봐야죠.
휠셋도 결국은 소모품이고, 수명이 있습니다.
구성 부품 수명이 같지 않고 저마다 다른니 꼭 따져 봐야죠.
킹 애호가들이 많으시지만, 잠시 또 실례의 말씀...
저도 과거에 킹으로 림용 1번 디스크용 3번을 직접 휠빌딩해서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오래 사용한 다음의 참 맛(?)은 못 느꼈을지는 모르나... 크리스킹을 처음 접하는 초심자의 입장에서는 오일점도나 허브 유격 조절같은 것들은 좀 힘든 것이 솔직히 사실이지요. 킹이 내구성이 뛰어난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절대적인 주행 성능은 좋다고 할 수 없습니다. 킹으로 셋팅하고 시합 출전하는 프로 선수들은 없다는 것이 단적인 예가 될 수 있으리라 봅니다. 그에 비해서 깨지기로 유명한 튠 허브는 경량화의 덕택인지 그 나마 사용하는 선수들이 있긴 하고요.
독특한 라쳇소리와 뛰어난 외관과 내구성 ... 그에 비해 손이 자주 가야 하는 부분들과 베어링 유격으로 인한 마찰 손실이 큰 킹 허브..
쉬운 메인터넌스, 오랜 기간 프로 선수들로부터 검증받은 월드 베스트 셀러... 그렇지만 간혹 가다가 심한 충격을 주면 스포크가 부러질 수도 있고 메뚜기도 나갈 수 있고 수명이 짧은 저가 베어링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고 멜오더 제품은 스포크 구하기는 것도 하늘에 별따기인 마빅 SLR.
어디에 비중을 크게 두느냐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것입니다. ㅎㅎ 전 마빅 SLR..ㅎㅎ
라쳇 소리가 크게 울릴수록 기분이 더 묘해지면서 킹에 열광했던 시절, 킹 뒷 허브를 완전 절단해서 내부 구조를 정밀 분석(?)해 본 적이 있었죠. 그리고 많은 걸 깨닫게 되었더랬죠. -.-
저도 과거에 킹으로 림용 1번 디스크용 3번을 직접 휠빌딩해서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오래 사용한 다음의 참 맛(?)은 못 느꼈을지는 모르나... 크리스킹을 처음 접하는 초심자의 입장에서는 오일점도나 허브 유격 조절같은 것들은 좀 힘든 것이 솔직히 사실이지요. 킹이 내구성이 뛰어난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절대적인 주행 성능은 좋다고 할 수 없습니다. 킹으로 셋팅하고 시합 출전하는 프로 선수들은 없다는 것이 단적인 예가 될 수 있으리라 봅니다. 그에 비해서 깨지기로 유명한 튠 허브는 경량화의 덕택인지 그 나마 사용하는 선수들이 있긴 하고요.
독특한 라쳇소리와 뛰어난 외관과 내구성 ... 그에 비해 손이 자주 가야 하는 부분들과 베어링 유격으로 인한 마찰 손실이 큰 킹 허브..
쉬운 메인터넌스, 오랜 기간 프로 선수들로부터 검증받은 월드 베스트 셀러... 그렇지만 간혹 가다가 심한 충격을 주면 스포크가 부러질 수도 있고 메뚜기도 나갈 수 있고 수명이 짧은 저가 베어링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고 멜오더 제품은 스포크 구하기는 것도 하늘에 별따기인 마빅 SLR.
어디에 비중을 크게 두느냐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것입니다. ㅎㅎ 전 마빅 SLR..ㅎㅎ
라쳇 소리가 크게 울릴수록 기분이 더 묘해지면서 킹에 열광했던 시절, 킹 뒷 허브를 완전 절단해서 내부 구조를 정밀 분석(?)해 본 적이 있었죠. 그리고 많은 걸 깨닫게 되었더랬죠. -.-
음....일단 프로들이 사용하는 부품은 스폰서에 의한것이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속적인 페달링이 많은 산악주행에서 인게이지먼트 포인트가 많은 허브가 유리한것은 당연한것이죠.
시마노도 18pt/22pt에서 세인트에서 검증을해서 970에서는 36pt로 넘어왔고, 내년엔 마빅도 48~50pt로 바뀝니다.
초심자가 킹허브를 구입하면서 직접 정비를 할까요? 그건 샵의 몫이죠. 메뉴얼에 나와있고, 분명히 잘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적절치못한 정보가 해당제품의 전부인냥 치부되는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마지막문장은 크리스킴님을 향한말은 아닙니다.)
^^*)
단속적인 페달링이 많은 산악주행에서 인게이지먼트 포인트가 많은 허브가 유리한것은 당연한것이죠.
시마노도 18pt/22pt에서 세인트에서 검증을해서 970에서는 36pt로 넘어왔고, 내년엔 마빅도 48~50pt로 바뀝니다.
초심자가 킹허브를 구입하면서 직접 정비를 할까요? 그건 샵의 몫이죠. 메뉴얼에 나와있고, 분명히 잘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적절치못한 정보가 해당제품의 전부인냥 치부되는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마지막문장은 크리스킴님을 향한말은 아닙니다.)
^^*)
현재 메인과 세컨에 마빅과 킹이 달려있습니다.
꽤 오랜시간 동안 타보면서...
보통 소리에 귀착하여 제품을 고르시는 분들이 많으나
목적에 따라 고르라고 말씀 드리고 싶은 생각이 들어 한자 적고 갑니다.
1. 도로, 임도 위주와 속도가 필요한 레이싱 = 마빅
2. 산악, 급가속, 신뢰감있는 터프한 라이딩 = 킹
라쳇 수가 많은 킹은 최대 장점을 페달을 돌릴 때 걸리는 유격이 현저히 적다는 점입니다.
즉, 산에서 업힐하다가 잠깐 멈추고 다시 안장에 올라 재가속을 해야 할 때
마빅에 비해 라쳇 간격이 좁아 페달이 헛돌지 않기 때문에
안좋은 지형에서도 아주 안정적인 산악라이딩이 가능하다는 것이 최 장점입니다.
유지보수의 부분에서 킹이 불편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젠 샵에서 왠만하면
킹 허브도 쉽게 정비 받을 수 있는 시대가 왔다고 생각이 들구요.
또한, 세라믹 베어링 튜닝도 충분히 가능한 상황입니다. (하우징은 그대로 쓰고 강구 볼
베어링을 세라믹 베어링으로 구슬들만 교체해서 튜닝하는 방법입니다.)
만약 도로 위주의 그룹라이딩, 장거리 라이딩이 주된 목적이 되신다면
라쳇이 많은 킹보다는 마빅이 우세합니다.
허브 유격을 너무 조이지 않은 상태에서 최적점을 찾아 구름성까지 최고로 끌어올리는
세팅을 해놓고 마빅 휠로 라이딩을 하면 정말 잘 굴러가지요.
제 경우라면... MAVIC vs KING 에서
자신의 라이딩 스타일에 따라서 고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
꽤 오랜시간 동안 타보면서...
보통 소리에 귀착하여 제품을 고르시는 분들이 많으나
목적에 따라 고르라고 말씀 드리고 싶은 생각이 들어 한자 적고 갑니다.
1. 도로, 임도 위주와 속도가 필요한 레이싱 = 마빅
2. 산악, 급가속, 신뢰감있는 터프한 라이딩 = 킹
라쳇 수가 많은 킹은 최대 장점을 페달을 돌릴 때 걸리는 유격이 현저히 적다는 점입니다.
즉, 산에서 업힐하다가 잠깐 멈추고 다시 안장에 올라 재가속을 해야 할 때
마빅에 비해 라쳇 간격이 좁아 페달이 헛돌지 않기 때문에
안좋은 지형에서도 아주 안정적인 산악라이딩이 가능하다는 것이 최 장점입니다.
유지보수의 부분에서 킹이 불편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젠 샵에서 왠만하면
킹 허브도 쉽게 정비 받을 수 있는 시대가 왔다고 생각이 들구요.
또한, 세라믹 베어링 튜닝도 충분히 가능한 상황입니다. (하우징은 그대로 쓰고 강구 볼
베어링을 세라믹 베어링으로 구슬들만 교체해서 튜닝하는 방법입니다.)
만약 도로 위주의 그룹라이딩, 장거리 라이딩이 주된 목적이 되신다면
라쳇이 많은 킹보다는 마빅이 우세합니다.
허브 유격을 너무 조이지 않은 상태에서 최적점을 찾아 구름성까지 최고로 끌어올리는
세팅을 해놓고 마빅 휠로 라이딩을 하면 정말 잘 굴러가지요.
제 경우라면... MAVIC vs KING 에서
자신의 라이딩 스타일에 따라서 고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
둘다 써본 바로는(킹 쓰다 마빅으로)
레이싱 모드 --->> 마빅
("레이싱 모드"에 대해 저는 이 의미를 죽어라 페달질하고 경쟁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가장 적은 힘을 들이고 가장 효율적으로 힘전달이 가능하다는 의미로 해석합니다. 선수들이 지향하는 바 아니겠습니까? ^^ 프리나 다운힐 처럼 힘들게 올라가서 재미있게 내려올 수도 있겠지만,, 저는 조금 덜 힘들게 올라가서 덜 재미있게 내려오는 대신 다운힐 한번 더 하겠다는 컨셉입니다. ㅎㅎ 저랑 같은 생각 가지신 분들은 안계신지요? ㅎㅎ)
싱글에서 재미있게 -->> 킹
-----------------------------------------------------------------------------------------------------------
구름성 얘기만 나오는 듯 한데요 ^^;
휠셋의 기능중 구름성 외에 무게와 힘전달도 중요한 요소 인듯합니다.
(마빅이 허브가 좋은것은 아니죠 ㅎㅎ)
우선 마빅은 딱딱한 스포크로 힘전달이 잘됩니다. 승차감은 그만큼 나뿝니다.
킹 조립휠셋의 경우 상대적으로 힘전달이 마빅보다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킹 조립휠 대부분 레볼루션 스포크 사용하실겁니다.(경량화와 부드러운 승차감 때문이겠죠)
경기에 참가하시고 완전 레이싱 세팅하시는 분들중 힘전달을 위해 종종 컴페티션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킹에 컴페티션 사용하면 마빅과 무게차이가 꽤 납니다.
정비성은
킹 별로 손볼일 없습니다.
100만원 짜리 휠셋에 1~2년에 한번씩 3만원 정도 공임내고 정비 보는거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빅휠의 단점으로 림이 먹으면 휠셋 전체가 사망입니다. (전 이게 젤루 무섭습니다. ㅎㅎ)
전체적으로 킹이 더 좋은데
현재 마빅 씁니다.
가볍고 힘전달 잘되고, 몸이 적응해서 계속 타게되네요 ^^;;
여담으로 XTR 허브도 구름성 매우 좋습니다.
XTR이 가격대비 성능비로 "좋다"다 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유일한 파트가 "허브"인듯 합니다. ㅎㅎ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레이싱 모드 --->> 마빅
("레이싱 모드"에 대해 저는 이 의미를 죽어라 페달질하고 경쟁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가장 적은 힘을 들이고 가장 효율적으로 힘전달이 가능하다는 의미로 해석합니다. 선수들이 지향하는 바 아니겠습니까? ^^ 프리나 다운힐 처럼 힘들게 올라가서 재미있게 내려올 수도 있겠지만,, 저는 조금 덜 힘들게 올라가서 덜 재미있게 내려오는 대신 다운힐 한번 더 하겠다는 컨셉입니다. ㅎㅎ 저랑 같은 생각 가지신 분들은 안계신지요? ㅎㅎ)
싱글에서 재미있게 -->> 킹
-----------------------------------------------------------------------------------------------------------
구름성 얘기만 나오는 듯 한데요 ^^;
휠셋의 기능중 구름성 외에 무게와 힘전달도 중요한 요소 인듯합니다.
(마빅이 허브가 좋은것은 아니죠 ㅎㅎ)
우선 마빅은 딱딱한 스포크로 힘전달이 잘됩니다. 승차감은 그만큼 나뿝니다.
킹 조립휠셋의 경우 상대적으로 힘전달이 마빅보다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킹 조립휠 대부분 레볼루션 스포크 사용하실겁니다.(경량화와 부드러운 승차감 때문이겠죠)
경기에 참가하시고 완전 레이싱 세팅하시는 분들중 힘전달을 위해 종종 컴페티션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킹에 컴페티션 사용하면 마빅과 무게차이가 꽤 납니다.
정비성은
킹 별로 손볼일 없습니다.
100만원 짜리 휠셋에 1~2년에 한번씩 3만원 정도 공임내고 정비 보는거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빅휠의 단점으로 림이 먹으면 휠셋 전체가 사망입니다. (전 이게 젤루 무섭습니다. ㅎㅎ)
전체적으로 킹이 더 좋은데
현재 마빅 씁니다.
가볍고 힘전달 잘되고, 몸이 적응해서 계속 타게되네요 ^^;;
여담으로 XTR 허브도 구름성 매우 좋습니다.
XTR이 가격대비 성능비로 "좋다"다 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유일한 파트가 "허브"인듯 합니다. ㅎㅎ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의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