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아래 글(킹 vs 맥스)을 보고 선수와 스폰서?
추천 수 ( 0 )안녕하세요..
아래 글을 보고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ㅎ
우선 댓글을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회원님들의
해박한 지식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다름이 아니고요..
아래 댓글 중에서 선수와 스폰서에 대해서 나오는데요.
선수들은 스폰서가 주는 것만 사용하는건지~(국내 or 해외)
킹이 업힐, 코너링에 유격이 거의 없어서 정말 좋은
허브다 뭐 이런 말들이 많잔아요..
그럼 선수들은 동호인들보다 배로 장점을 이용할 수
있는데 킹을 많이 안쓰는지 궁금하더라구요..
(댓글중에 대회에서는 킹을 많이 안쓴다~~ 스폰서 때문이다~ )
제 단순한 생각으로는 휠이 그래도 중요하리라 생각되는데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그런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는다~
(우선 상위권에 들어서 유명해 져야 하지 않을까요?)
좀 맞지 않는거 같아서요..꼭 스폰을 해주는 것만 사용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
1.많이 사용하지만 부각이 안되서?
2.길들이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1000키로는 타야 길이든다는 말들이 많음)
3.무거워서?
4.스폰을 안해줘서?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어서 일까요?
항상 킹이 짱이다~ 아니다~ 해답은 없지만
그냥 궁금해 집니다...ㅎㅎ
주말 잘 보내시구요~
아래 글을 보고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ㅎ
우선 댓글을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회원님들의
해박한 지식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다름이 아니고요..
아래 댓글 중에서 선수와 스폰서에 대해서 나오는데요.
선수들은 스폰서가 주는 것만 사용하는건지~(국내 or 해외)
킹이 업힐, 코너링에 유격이 거의 없어서 정말 좋은
허브다 뭐 이런 말들이 많잔아요..
그럼 선수들은 동호인들보다 배로 장점을 이용할 수
있는데 킹을 많이 안쓰는지 궁금하더라구요..
(댓글중에 대회에서는 킹을 많이 안쓴다~~ 스폰서 때문이다~ )
제 단순한 생각으로는 휠이 그래도 중요하리라 생각되는데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그런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는다~
(우선 상위권에 들어서 유명해 져야 하지 않을까요?)
좀 맞지 않는거 같아서요..꼭 스폰을 해주는 것만 사용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
1.많이 사용하지만 부각이 안되서?
2.길들이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1000키로는 타야 길이든다는 말들이 많음)
3.무거워서?
4.스폰을 안해줘서?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어서 일까요?
항상 킹이 짱이다~ 아니다~ 해답은 없지만
그냥 궁금해 집니다...ㅎㅎ
주말 잘 보내시구요~
답변 (9)
아직까지 로드 레이싱이나 MTB 선수층이 무척이나 빈약한 우리 나라는 스폰이라는 것이 선수입장에서는 그냥 고맙게 쓰는 정도이긴 한데요(표현이 적절치 못해서 죄송합니다). 해외 프로 팀에 소속되어 있는 어지간한 선수들은 기본적인 스폰 업체들이 있다고 해도 자신들이 쓰고 싶은 부품들은 거의 다 써 볼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어느 제조회사이든 유명 선수가 자기네 제품을 써 준다는 사실 자체가 엄청난 광고이기 때문이지요. 유명 선수가 특정 부품을 경기 일정 구간에서 잠시 사용한 사실만 갖고도 해당 제조회사의 홈페이지나 카탈로그에서 크게 부각되곤 하지요. 너무 극단적인 이야기이긴 하지만, 로드쪽 랜스 암스트롱은 상상하기 힘든 어마어마한 금액을 받으면서 시마노에서 스폰을 받고 광고도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스폰업체가 제공하는 부품을 사용하는 것과 선수 스스로가 경기 기록 단축을 위해서 특정 부품을 사용해 보고 싶은 것 사이에는 어느 정도의 타협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스폰업체가 제공하는 부품을 사용하는 것과 선수 스스로가 경기 기록 단축을 위해서 특정 부품을 사용해 보고 싶은 것 사이에는 어느 정도의 타협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최근들어 대부분의 프로급 선수들은 가능한 모든 곳에 세라믹 베어링으로 튜닝해서 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좋다는 것은 기록 향상을 위해서 최대한 빨리 받아들여야 하기 때문에 선수들이 사용하는 부품들은 대개가 비슷합니다. 그런 맥락에서 선수들이 킹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가 스폰을 하지 않기 때문은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많은 분들이 킹을 애용하시지만, 구조적인 문제는 부싱에 샤프트를 넣고 돌리는 것과 볼 베어링에 샤프트를 돌리는 것의 차이라고 해야 할까요? 특히 뒷 허브 프리휠은 마찰을 많이 발생시킬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접촉면이 많은 나사선 모양 구조에 니들 베어링까지 사용하니까요. 반대로 내구성은 그만큼 뛰어납니다. 그러니 올마운틴 용으로 적합하다는 것이 저의 주장..ㅎ 또..리플 많이 달리겠네요..ㅠ
많은 분들이 킹을 애용하시지만, 구조적인 문제는 부싱에 샤프트를 넣고 돌리는 것과 볼 베어링에 샤프트를 돌리는 것의 차이라고 해야 할까요? 특히 뒷 허브 프리휠은 마찰을 많이 발생시킬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접촉면이 많은 나사선 모양 구조에 니들 베어링까지 사용하니까요. 반대로 내구성은 그만큼 뛰어납니다. 그러니 올마운틴 용으로 적합하다는 것이 저의 주장..ㅎ 또..리플 많이 달리겠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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