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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체인라인이 왜 필요한가?

그루퍼 2008.11.18 12:40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0 )
공부를 하다보니 체인라인이 50mm에 대응한다 라는 글이 있더군요.
체인라인은 싯튜브 중심에서 장착된 크랑크 가운데 톱니바퀴 까지의 거리를
뜻하는거 까지는 알겠는데
1. 어떨때 필요한지?
2. 크랑크 마다 다를 수도 있는지-달라도 되는지?
3. 다르면 무슨 문제가 발생하는지?
4. 2단인 경우는-로드같은 케이스 어떻게 측정하는지?
5.제품에 표기는 어떻게 되있는지?
번거롭더라도 자세한 설명 바랍니다
목록 답변등록

답변 (4)

뻘건달 2008.11.18 13:00
어떨때 필요한게 아니라 체인라인 범위를 벗어나면 변속에 문제가 생겨서 그렇습니다.

2단 체인링의 경우는 좀더 유동적이 되겠죠.

위의 50mm 근처의 체인라인은 1-3단 체인링을 만족시키는 유효범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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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굵은 2008.11.18 13:23
1. 당연히 앞변속기의 작동거리에 의한것 이므로 필요합니다.
(물론 장착상,작동상 허용오차가 있으므로 ±1.5mm까지 가능 합니다.)

2. 메이커마다 다른것이 존재 합니다.
(예-PMP는 49mm 입니다. 1번의 괄호내용 참조)

3. 허용오차를 벗어나면 당연히 변속에 무리(변속불량, 체인이탈등등)가 옵니다.

4. MTB 2단용은 변속기의 조절나사를 이용하여 작동상 한계를 설정하면 됩니다.
(1~2단으로 쓰던지, 2~3단으로 쓰던지...)
로드용 크랭크는 체인라인이 43.5mm 입니다.

5. 제품의 표기는 "CHAIN LINE 50mm" 라고 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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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퍼 2008.11.18 18:01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두분!
장부책에다 커피한잔 적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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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xel 2008.11.18 19:34
사실 싱글 아닌 경우엔 별로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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