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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속도계 기능에 대한 궁금점이 있습니다.

그린로즈 2009.02.01 01:00 내공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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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계 기능에 대한 궁금점이 있습니다.

제가 요번에 속도계를 하나 구입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사려다보니 여러 기능에 대해 궁금점이 생기네요.

먼저 '주행거리' 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 구간거리 라고도 나와있더군요.)
주행거리의 기능은 자신이 그 하루동안 탔던 거리를 말하는것인지
아니면 여태동안 탔던 총 거리를 나타내는지 알고싶습니다.

만약 하루동안 라이딩했던 거리라면 자신이 직접 스타트와 스톱을 할수있는지 알고싶습니다. 예를들어 라이딩을하다가 식사를 하거나 쉴때 페달링을 안하면 주행거리가 다시 0으로 되는지 아니면 자신이 일정한 버튼을 누를때까지 페달링을 안하더라도 주행거리는 계속 유지가 되는지 알고싶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경과시간도 스톱워치와 같이 스타트와 스톱을 자신이 눌러서 컨트롤 할수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평균속도도 여태까지 했던 모든 라이딩의 평균속도인지 아니면 방금 라이딩했었던 평균속도인지 궁금합니다. 또 앞에서 말한거와 같이 만약 방금 라이딩 했었던 평균속도라면 예를들어 식사를 할때 등등 페달링을 도중에 멈출때가 있으면 속도가 한동안    0으로 기록이 되어 평균속도에 지장이 있을꺼 같은데 그런것도 컨트롤이 가능한지 알고싶습니다.

저가 제 나름대로 궁금점이 이해가 최대한 잘 가시도록 글을 잘쓰려 노력했으나
이해가 잘 안가실수도 있겠네요.
좀 미흡한 글이지만 이해를 해주시고 답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목록 답변등록

답변 (2)

웰치스(G.T.O) 2009.02.01 03:06
odo- 총주행거리(속도계 설치시점이후로 누적되는 총거리, 따로 리셋하지 않는 이상 저장됨)
dst- 구간거리 (버튼을 눌러 수시로 리셋이 가능하며 집에서 직장, 목적지등의 구간 거리를 보여줌)
dst2- 구간거리2인데 구간거리1에서 버튼을 누르면 거리가 지워지므로 1차 목적지와 2차 목적지의 거리를 세분화 하여 알기 어렵다. 구간거리 2는 1차 목적지에서 구간거리를 리셋해도
거리 데이터가 지워지지 않아서 2차목적지의 거리를 알 수 있음, 스탑워치의 랩 기능과 같음)

TM- 구간 시간- 구간거리와 같은 개념으로 시간으로 표기 됨. 설명은 구간거리와 같음.

AV-평균속도 버튼을 눌러 리셋이 가능하며 리셋되지 않은 상태에서 총 운행시간과 거리를 적산해서 데이터화 됨. 구간마다 혹은 날마다 시간마다 리셋해놓지 않으면 의미가 없으므로 평균속도를 알려면 출발전 리셋을 해야함. 또한 속도계 작동시점만 계산되므로 0일때는 계산에서 제외됨/.

PS. 속도계의 종류와 회사마다 버튼이 다르며 메뉴얼도 다릅니다. 또한 회사마다 표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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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로즈 2009.02.01 15:16
웰치스님 답변 정말로 감사합니다.

저의 속도계에 대한 모든 궁금증이 하나도 남김없이 깔끔히 해결됬습니다.

다시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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