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디스크 잔차 적응 안되네요.
추천 수 ( 0 )동내 사거리에서 약하게 제동을 걸머 코너링을 돌던 중 앞바퀴가 미끌려 넘어져 버렸습니다. (나름대로 살살 잡으며 돌았는데도...)
덕분에 구입한지 몇일 안된 새 자전거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앞 뒤 브레이크 힘조절이 생각처럼 안됩니다.
고속에서 코너링 도는게 두려워지네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타시는지 궁금합니다.
덕분에 구입한지 몇일 안된 새 자전거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앞 뒤 브레이크 힘조절이 생각처럼 안됩니다.
고속에서 코너링 도는게 두려워지네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타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8)
로드 바이크만 타던 사람이 MTB-V브레이크만 잡아도, 그 강력한 제동력에 깜짝 깜짝 놀램니다. 마찬가지로 V브레이크 타다가, D브레이크로 바꾸어도 똑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D브렉의 진면목은, 요철이심한 급경사, 진흙탕,같은 열악한 상황에서 발휘됩니다.
브레이크 레버의 잡는 방법을 개선해 보십시오.
엄지와 검지는 변속레버 작동에만 쓰시고, 중지 하나로만 D브렉 레버를 잡으세요.
적당한 제동력이 나올때까지, 편한 장소에서 연습하십시오.
요령은 바퀴가 잠기지 않게 하시는겁니다. 살살 잡으신것 같지만 바퀴가 잠겨버린겁니다.
브렉은 직선로에서 쓰시고, 코너에서는 될수있으면 쓰지 마십시오.
빠른속도로 주행시 앞에 코너가 보이면, 브렉을잡아 속도를 줄이시고
코너에진입하기 직전 브레이크를 풀고, 페달링을 하여 빠르게 코너를 빠져 나갑니다.
90도 코너나, 그 이상의 각을지닌 코너에서는 뒷 브렉만 잠궈 뒷바퀴만 슬립하게하여
급하게 코너링을하는 드리프트 기술이 있습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많은 도움 받습니다.
MTB에난 상처는 흠이 아니라, 열심히탄 흔적입니다. 뽀사질때까지 타 봅시다.
D브렉의 진면목은, 요철이심한 급경사, 진흙탕,같은 열악한 상황에서 발휘됩니다.
브레이크 레버의 잡는 방법을 개선해 보십시오.
엄지와 검지는 변속레버 작동에만 쓰시고, 중지 하나로만 D브렉 레버를 잡으세요.
적당한 제동력이 나올때까지, 편한 장소에서 연습하십시오.
요령은 바퀴가 잠기지 않게 하시는겁니다. 살살 잡으신것 같지만 바퀴가 잠겨버린겁니다.
브렉은 직선로에서 쓰시고, 코너에서는 될수있으면 쓰지 마십시오.
빠른속도로 주행시 앞에 코너가 보이면, 브렉을잡아 속도를 줄이시고
코너에진입하기 직전 브레이크를 풀고, 페달링을 하여 빠르게 코너를 빠져 나갑니다.
90도 코너나, 그 이상의 각을지닌 코너에서는 뒷 브렉만 잠궈 뒷바퀴만 슬립하게하여
급하게 코너링을하는 드리프트 기술이 있습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많은 도움 받습니다.
MTB에난 상처는 흠이 아니라, 열심히탄 흔적입니다. 뽀사질때까지 타 봅시다.
참고로.. (비나 눈으로 인한) 젖은 노면에서의 방향 전환시는 매우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예전부터 젖은 노면이 미끄럽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실제 경험해보니 평소 짐작했던 것 이상으로 상당히 미끄럽더군요. 예전에 있었던 일인데.. 방향 전환시 노면의 일부가 아주 살짝 젖은 상태였는데(물이 고였거나 노면 전체가 젖은 상황도 아니었음) 매우 저속으로(1~2km/h 정도) 방향 전환할 때 갑자기 뒷바퀴가 슬립이 일어나면서 전도 상황 발생.. 정신을 차리고 보니 바닥에 누워있는 자신을 발견.. 팔꿈치가 좀 까진 것 같더군요.(헬맷의 중요성 실감) 이것은 후에 상체 보호대를 구입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아무튼 자전거 라이딩시 젖은 노면에서의 방향 전환시는 상당히 주의해야 할 것 같더군요.(마른 노면에서는.. 90도 정도의 모 코너에서 모터 바이크처럼 자전거를 상당히 기울여서 코너링 했을 때 앞 바퀴 슬립이 살짝 느껴졌음에도 콘트롤이 될 정도로 마찰력이 좋은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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