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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체인스테이??

jaider 2009.02.04 17:30 내공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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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을 정확히 뭐라고 해야하는지 행어뱅어라고 해야되는지 정확한 용어는 모르겠습니다.
요즘 잔차들이 바로 프레임에 홀을 파서 바퀴를 밀어넣는 방식이 아닌 사진상의 생숀이나 마린이나 스팅키처럼 따로 행어부분세트를 만들어서 저렇게 볼트로 체결해서 교체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것? 저런식으로 디자인을 한다면 프렘에 무리가 많이 가지 않나요??

어떤 장점이 있어서 저렇게 해놓았을거 같은데
동호회에 스팅키는 저부분의 볼트가 풀어진채로 주행을 했는지 브레이크가 8인치라 힘이세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브레이크쪽만 저 볼트쪽에 유격이 생겨버렸습니다. 그래서 저 행어뭉치?가 덜그덜 거리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런종류를 보면 괜히 나중에 유격이 생겨 따로 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이럴거라는 걱정은 접어두고 ^^;
생숀 완차가 6인치가 달려 나오는데 7인치로 업을 해도 상관이 없을까요?
아비드 7인치로 바꿔볼까 하는데 용접해놓은 부분도 프리차 치곤 영 가냘퍼 보이고..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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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답변등록

답변 (3)

hds0077 2009.02.04 18:16
제 생각에는 위의 설계방식이 더욱 경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XC 보다 프리의경우 축의 무리가 더욱 심하므로 , 만에하나 일체형일경우 크랙이나면
프레임 전체를 교환하는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 하고자하는 업체의배려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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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ati81 2009.02.04 18:25
요즘 올마운틴/프리 모델이 저렇게 많이 나옵니다..
다운힐 프레임도 뒷허브의 선택 자유도를 높이기 위해서 저런 디자인을 많이 씁니다.

로터는 6인치나 7인치나 올마/프리 용도에서는 거기서 거기일 겁니다..^^
무게가 조금이나마 가벼운게 좋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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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oint 2009.02.05 01:27
드롭아웃 부분에 강력한 부하가 걸리는프레임들을 보면 체인스테이와 싯스테이 사이에 거싯을 대는 경우도 있는데요.. 저런식의 드롭아웃을 체용한 프레임들은 별도 거싯이 없더라구요.
아마 저방법이 프레임에 무리가 덜 가는 방법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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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aff2021032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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