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약샥의 SAG??
추천 수 ( 0 )XC풀샥을 타고있는 데요
앞샥은 100mm FOX를 이용 하구요
그런데 앞 샥의 세그는
몸무게대비///어느정도가
좋은지요////
풀샥타시는분은 마니 말랑하게 타시라고 해서
일반 세그 같이1~1.5cm정도 하면 마니튀니깐
잘먹어주는 상태로 100mm면 2/3정도 눌러서 들어가고
나머지 1/3정도 남게 하라고 하시든데..
저도..
1~1.5cm 저도 하니깐 다운시 마니 튀고 엎휠시 잘미끄러지든데 앞이요..
좀알려주세요
앞샥은 100mm FOX를 이용 하구요
그런데 앞 샥의 세그는
몸무게대비///어느정도가
좋은지요////
풀샥타시는분은 마니 말랑하게 타시라고 해서
일반 세그 같이1~1.5cm정도 하면 마니튀니깐
잘먹어주는 상태로 100mm면 2/3정도 눌러서 들어가고
나머지 1/3정도 남게 하라고 하시든데..
저도..
1~1.5cm 저도 하니깐 다운시 마니 튀고 엎휠시 잘미끄러지든데 앞이요..
좀알려주세요
답변 (4)
에어샥에 대한 오해가 있는 것 같아 사견을 달아봅니다.
결론적으로 에어압력(Psi)와 샥 특성/성능과는 대체로 관련이 없고,
위에서 말씀하신 SAG 확인방법이 잘못되었습니다.
SAG는 중립상태(평지에서 장비을 갖춘 라이더가 잔차에 올라 탐)에서 샥이 눌려진 길이를 말합니다. 이게 필요한 이유는 마이너스(?) 하중 시에는 샥이 튀어 나오며 바퀴의 트랙션을 높이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내린 상태로 핸들바를 눌러 어느 정도까지 들어가고 나오는 반응으로 그 샥의 특성을 평가하는 것으론 부족합니다. 그 방법으로는 댐핑 (세팅)특성을 상대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어샥은 기본적으로 체중에 맞게 에어 압력이 세팅되어야 합니다.
50을 넣던 100을 넣던 중립상태에서 샥 내부의 압력은 샥에 걸리는 하중과 평형을 이뤄 '동일'하게 됩니다. 50을 넣은 경우에는 평형을 이루기 위해 샥이 수축하는 길이는 100의 경우보다 더 길겠죠. (보일샤를의 법칙)
실제 라이딩에서는 이러한 평형상태로부터 '노면에 따라 샥이 어떻게 반응하는가?'를 판단하여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권고하는 'XC에서의 (샥 트래블의) 10~15% 룰'을 따르고 (리바운드/컴프레션) 댐핑기능을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제조사/모델마다 같은 용도/트래블의 샥이라도 특성이 다를 수 있지만, 동일한 샥에서 에어압을 적게하면 부드러워(? 정확한 의미를 모름) 진다는 말은 과장된 것입니다.
물론 엄밀히 따져보면, SAG/에어압력이 다르면 샥의 동적 압축특성이 약간 변할 수도 있겠지만 제 생각은 댐퍼가 따로 있으므로 무시할 만 하다고 봅니다.
결론적으로 에어압력(Psi)와 샥 특성/성능과는 대체로 관련이 없고,
위에서 말씀하신 SAG 확인방법이 잘못되었습니다.
SAG는 중립상태(평지에서 장비을 갖춘 라이더가 잔차에 올라 탐)에서 샥이 눌려진 길이를 말합니다. 이게 필요한 이유는 마이너스(?) 하중 시에는 샥이 튀어 나오며 바퀴의 트랙션을 높이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내린 상태로 핸들바를 눌러 어느 정도까지 들어가고 나오는 반응으로 그 샥의 특성을 평가하는 것으론 부족합니다. 그 방법으로는 댐핑 (세팅)특성을 상대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어샥은 기본적으로 체중에 맞게 에어 압력이 세팅되어야 합니다.
50을 넣던 100을 넣던 중립상태에서 샥 내부의 압력은 샥에 걸리는 하중과 평형을 이뤄 '동일'하게 됩니다. 50을 넣은 경우에는 평형을 이루기 위해 샥이 수축하는 길이는 100의 경우보다 더 길겠죠. (보일샤를의 법칙)
실제 라이딩에서는 이러한 평형상태로부터 '노면에 따라 샥이 어떻게 반응하는가?'를 판단하여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권고하는 'XC에서의 (샥 트래블의) 10~15% 룰'을 따르고 (리바운드/컴프레션) 댐핑기능을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제조사/모델마다 같은 용도/트래블의 샥이라도 특성이 다를 수 있지만, 동일한 샥에서 에어압을 적게하면 부드러워(? 정확한 의미를 모름) 진다는 말은 과장된 것입니다.
물론 엄밀히 따져보면, SAG/에어압력이 다르면 샥의 동적 압축특성이 약간 변할 수도 있겠지만 제 생각은 댐퍼가 따로 있으므로 무시할 만 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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