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보호필름 작업 문의드립니다.
추천 수 ( 0 )이번에 보호필름을 작업하려고 하는데요
시공비가 20만원이나 든다고 해서 그냥 혼자서 해보려고 합니다.
질문1. 보호필름 붙이면 나중에 더 지저분해지고 떼어낼때 스티커까지 다 떨어지나요?
심지어 페인트도 떨어지나요? -,.-;;(필름부착시 더 더러워질거 같은데;;)
질문2. 그리고 만약에 하게된다면 작업을 수월하게 하는방법좀 가르쳐주세요.
질문3. 제단된것이 편한가요? 아니면 그냥 제가 잘라서 사용하는 것을 쓸까요?
질문4. 그래도 하는게 좋은가요?아니면 안하고 매일매일 관리해주는게 좋은가요?
--매일매일 관리해도 기스나는건 어쩔수 없더군요..----
왈바여러분들 조언좀 많이 부탁드릴게요^^
시공비가 20만원이나 든다고 해서 그냥 혼자서 해보려고 합니다.
질문1. 보호필름 붙이면 나중에 더 지저분해지고 떼어낼때 스티커까지 다 떨어지나요?
심지어 페인트도 떨어지나요? -,.-;;(필름부착시 더 더러워질거 같은데;;)
질문2. 그리고 만약에 하게된다면 작업을 수월하게 하는방법좀 가르쳐주세요.
질문3. 제단된것이 편한가요? 아니면 그냥 제가 잘라서 사용하는 것을 쓸까요?
질문4. 그래도 하는게 좋은가요?아니면 안하고 매일매일 관리해주는게 좋은가요?
--매일매일 관리해도 기스나는건 어쩔수 없더군요..----
왈바여러분들 조언좀 많이 부탁드릴게요^^
답변 (5)
1. 3M PPF 로 하세요..그걸로 하면 떼어 낼때 아무 자국 안남습니다..
2. 분무기에 물을 넣으시고 퐁퐁을 약간 넣어서 필름이 자리를 잡을 수 있게
해주시고, 공기 빼내면 됩니다..
3. 잔차가 여러종류기 때문에 자기 잔차에 알맞게 재단하셔서 붙이시는게 좋습니다.
4. 전체 도배는 비추입니다....매일 관리하시는 것도 좋지만, 많이 스크레치가 발생하는 곳에
붙이면 효과 봅니다..(탑튜브, 다운튜브 밑부분)
20만원 주고 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그돈으로 딴거 하심이..ㅎㅎ
또 말씀드리지만 도배는 하지마세요..탑튜브나, 다운튜브만 하셔도 충분합니다..적당하게~
그리고 한번실패 해도 부담없습니다..다음에는 더 잘 되니까요..ㅎ 조급해하지 마시고
천천히 해보세요~~
2. 분무기에 물을 넣으시고 퐁퐁을 약간 넣어서 필름이 자리를 잡을 수 있게
해주시고, 공기 빼내면 됩니다..
3. 잔차가 여러종류기 때문에 자기 잔차에 알맞게 재단하셔서 붙이시는게 좋습니다.
4. 전체 도배는 비추입니다....매일 관리하시는 것도 좋지만, 많이 스크레치가 발생하는 곳에
붙이면 효과 봅니다..(탑튜브, 다운튜브 밑부분)
20만원 주고 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그돈으로 딴거 하심이..ㅎㅎ
또 말씀드리지만 도배는 하지마세요..탑튜브나, 다운튜브만 하셔도 충분합니다..적당하게~
그리고 한번실패 해도 부담없습니다..다음에는 더 잘 되니까요..ㅎ 조급해하지 마시고
천천히 해보세요~~
해보면 늡디다. 저는 프레임의 95% 이상을 발랐습니다. 덕분에 아직까지 스크래치 하나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다음의 순서대로 하시면 됩니다.
1. 일단은 신문지를 프레임에 대고 잘 재단을 하셔야 합니다. 이 작업이 제일 중요합니다.
2. 신문지로 재단한 본이 나오면 필름위에 놓고 자릅니다.
3. 자전거 프레임을 세척합니다. 윈덱스가 적당하더군요.
4. 스프레이에 물 95%에 퐁퐁 5%를 희석합니다. 대부분 필름 구입하면 공짜로 주더군요.
5. 필름을 접착할 프레임에 흥건히 뿌립니다. 필름의 앞뒷면에도 역시 흥건히(줄줄 흐르게) 뿌려야 합니다. 필름에 지문이 남지 않게하기 위해서는 손에도 듬뿍 뿌리셔야 합니다.
6. 필름을 조심스레 프레임에 올리고 위치를 잡습니다.
7. 신용카드나 헤라(썬팅작업시 사용하는 플라스틱 끌칼)를 이용하여 필름의 중심부부터 바깥쪽으로 물을 빼냅니다. 그러면 필름이 접착이 됩니다.
8. 필름의 끝부분이 잘 붙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에탄올을 물과 반반 희석하여 뜬 부분에 흥건히 뿌려줍니다. 그리고 약 10분후에 손끝으로 꽉 누르시면 붙습니다.
※ 그러나 돌이 많이 튀는 다운튜브 부분에는 자동차용 필름 한겹으로는 좀 약할 것 같네요. 저는 돌이 많이 튀는 부분에는 자전거전용 bike shield 필름으로 보강했습니다. 두께가 자동차용에 비하여 2배 이상입니다.
다음의 순서대로 하시면 됩니다.
1. 일단은 신문지를 프레임에 대고 잘 재단을 하셔야 합니다. 이 작업이 제일 중요합니다.
2. 신문지로 재단한 본이 나오면 필름위에 놓고 자릅니다.
3. 자전거 프레임을 세척합니다. 윈덱스가 적당하더군요.
4. 스프레이에 물 95%에 퐁퐁 5%를 희석합니다. 대부분 필름 구입하면 공짜로 주더군요.
5. 필름을 접착할 프레임에 흥건히 뿌립니다. 필름의 앞뒷면에도 역시 흥건히(줄줄 흐르게) 뿌려야 합니다. 필름에 지문이 남지 않게하기 위해서는 손에도 듬뿍 뿌리셔야 합니다.
6. 필름을 조심스레 프레임에 올리고 위치를 잡습니다.
7. 신용카드나 헤라(썬팅작업시 사용하는 플라스틱 끌칼)를 이용하여 필름의 중심부부터 바깥쪽으로 물을 빼냅니다. 그러면 필름이 접착이 됩니다.
8. 필름의 끝부분이 잘 붙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에탄올을 물과 반반 희석하여 뜬 부분에 흥건히 뿌려줍니다. 그리고 약 10분후에 손끝으로 꽉 누르시면 붙습니다.
※ 그러나 돌이 많이 튀는 다운튜브 부분에는 자동차용 필름 한겹으로는 좀 약할 것 같네요. 저는 돌이 많이 튀는 부분에는 자전거전용 bike shield 필름으로 보강했습니다. 두께가 자동차용에 비하여 2배 이상입니다.
저도 smchung 님 방식 처럼 종이를 이용해서 재단을 해봤는데 몇자로 적자면
최대한 분해를 할 수 있을 만큼합니다. (크랭크, 뒷드레일러 분해하면 작업하기 편합니다)
종이를 이용해서 대략 가(假) 재단을 합니다. 그후 실제 보호필름을 자릅니다.
이렇게 하시면 최소한 잘 못된 재단으로 인하여 보호필름 낭비를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작업하면서 하루에 다 하려고 하시지 마시고 최대한 천천히 작업하세요 (은근히 짜증이 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전 앞샥을 제외하고 나머지 거의 모든 부분을 도배했는데 3장 좀 넘게 들었습니다(다운튜브 이중? 삼중도배)
다운튜브와 ... 체인스테이와 체인이 부분(체인걸리면 프레임 손상갈 수 있는 부분)은 2중-3중 정도 도배하시면 심리적 안정감이 상당합니다.
또한 보호 필름 작업후 며칠 동안 타지마시고 보호필름이 안착할 수 있게 나두셔야 합니다.
최대한 분해를 할 수 있을 만큼합니다. (크랭크, 뒷드레일러 분해하면 작업하기 편합니다)
종이를 이용해서 대략 가(假) 재단을 합니다. 그후 실제 보호필름을 자릅니다.
이렇게 하시면 최소한 잘 못된 재단으로 인하여 보호필름 낭비를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작업하면서 하루에 다 하려고 하시지 마시고 최대한 천천히 작업하세요 (은근히 짜증이 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전 앞샥을 제외하고 나머지 거의 모든 부분을 도배했는데 3장 좀 넘게 들었습니다(다운튜브 이중? 삼중도배)
다운튜브와 ... 체인스테이와 체인이 부분(체인걸리면 프레임 손상갈 수 있는 부분)은 2중-3중 정도 도배하시면 심리적 안정감이 상당합니다.
또한 보호 필름 작업후 며칠 동안 타지마시고 보호필름이 안착할 수 있게 나두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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