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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코나 코일러랑 스팅키에대해서 좀 알고 싶습니다.

v3bug 2009.02.20 02:03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0 )
어제까지만해도 스팅키만 보고 있다가
어쩌다보니 코나 코일러에도 관심이 가는군요.
왠지 더그는 부족하고  스팅키를 타기엔 너무 버겁지 않을까 생각하던 중이여서 더욱 그런가봅니다.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코일러 샥트레블이 20미리 정도 적고 무게도 3키로 정도 덜 나가며
코일러는 올마/프리용 이고 스팅키는 프리라이딩에 약간 다운힐 정도..?
그리고 둘다 더블크라운을 쓸수 있군요..
아직은 더블크라운을 쓸 생각은 없지만요 ㅎㅎ
두 제품다 어느정도의 평지드랍도 견딜만큼 튼튼하다고 하셨네요..

그래서 가격을 알아보려고 뒤져봤는데 아무도 어디서 샀다는 말씀이 없으시네요.
게다가 04~5년 코일러들만 보이구요.. 에휴..

코일러에대한 정보를 알려주십시오~
목록 답변등록

답변 (6)

ducati81 2009.02.20 10:50
코일러도 충분히 튼튼합니다. 생건것만 봐도 스팅키와 별반 차이가 없거니와 6인치 트레블에 그정도 무게면 충분히 튼튼하게 만들었겠지요..^^ 더블 크라운 셋팅해서(7인치) 다운힐 시합에서 타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요모조모 재밌게 타시려면 스팅키보단 세팅 잘 된 코일러가 더 좋으실겁니다.
신형은 모냥이 좀 복잡해졌지만서도..magic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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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bug 2009.02.20 11:17
고맙습니다~
구글 들어갔더니 순간 어지러워서 쓰러질뻔 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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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맨 2009.02.20 17:22
싱글샥 끼실 거면 코일러 충분합니다. 튼튼한 놈입니다. 흠잡을 데 별로 없는 놈입니다. 웬만한 드랍 같은 건 다 받아줍니다. 아쉽게도 작년부터인가 코일러가 아니라 코일에어라는 놈으로 바뀐 걸로 압니다. 윗분 말씀대로 매직링크라고 해서 조그마한 샥이 뒤에 하나 더 들어갑니다. 그러니 결국 코일러는 단종된 거지요. 뒷샥 에어로 셋팅하시면 프램무게가 3.3-3.4킬로 정도 될 듯합니다. 참, 저는 04년식 코일러를 2년 정도 탔습니다. 지금은 프램만 덩그러니 그냥 걸려 있습니다. 매물 내 놓아야 하는데, 워낙 저념하게 거래되니 아까워서 그냥 보고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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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s 2009.02.20 17:22
요즘 자전거들은 올마이면 올마 프리라이딩이면 프리라이딩 완전 선을 긋고 만들기보다
XC풀샥과 올마, 올마와 프리라이딩~ 겹치게 애매모호하게 만드는 모델들이 많죠 ㅋ

현재 필요한 자전거가 올마인지 프리라이딩인지부터 선택해보시기를
올마인지 프리라이딩인지 갈피를 못잡겠다 싶음 올마와 프리라이딩을 넘나드는 모델로
구입하심 됩니다 ㅋ

그리고 드랍까지 할 생각이면 사용한지 3년넘은 프레임은 피하는게 좋을듯

설마 스팅키를 타고 마실만 사용하려고 구입한 사용자는 없겠죠? ㅋ
모사용자는 2년동안 험하게 사용하고 2년째되면 꼭 중고로 판매하는 라이더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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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iler 2009.02.21 20:28
지금의 코일러가 스팅키로 대체되었습니다.
기존의 코일러는 코일에어라고 칭하더군요.
이름처럼 앞/뒤가 모두 에어샥으로 세팅되어 무척 가볍게 탈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코일러 새 차를 구할수는 없구요... 저는 어찌저찌 해서 매직링크가 적용된 08년식 코일러를 구해다가 타고있습니다만, 무척이나 만족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http://blog.naver.com/availer/120061388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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