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람이 보기엔 분명 고가의 알루미늄 덩어리에 불과한데. 메이커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납니다. 승차감이라고 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입문용으로 타던 아팔란치아(02년도구입)는 상당히 말랑말랑 했습니다. 05년도에 조립한 스페샬 하드텔은 상당히 딱딱하더군요. 티타늄프레임도 몇몇분들 자전거갖고 20cm정도 뛰어올라보면 떨어질때 느낌이 부드러운넘이 있고 딱딱한 넘이 있고 하더군요. 한가지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요 알루미늄 프레임 크렉갈때까지 타실수 있을까요?? 크랙가거나 프레임 수명 다해서 바꾸시는 분못봤습니다. ㅎㅎㅎ 02년식 아팔란치아 주행거리가 2만이 다되갑니다. XC용도로 사용해서는 크랙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06년경 왈바 게시판을 떠들썩하게 했던 메이커는 제외입니다.^^

아...하긴 님말 들어보니..크랙걱정은 안해도 될듯 하기도 하네요..
그럼 어디 메이커가..과연 용접방식이 좋고 알루미늄파이프를 고급을 쓰는지.
좀 여쭤보고 십습니다..블렉켓이 싼맛이 있고 아는분이 7.0D(08년식) 35만에
판다고 하셔서 갈등됩니다..부품을 보고 골라야할지..프레임을 보고 골라야할지..

용접 방식은 용접 비드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입문용으로 구입을 하신후 절대 소모품 외 업글하지 마시고 2~3년정도 타시면 자연스레 상급모델로 가게 됩니다. 용접비드는 알루미늄프레임은 니콜라이가 정말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