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장은 궁둥이 궁합이 맞아야 합니다.

일일이 다 타볼 수도 없고(장시간 써봐야 알게 되므로) 전 여러가지 안장을 많이 써봐서 적응했는데... 그 적응했던 안장이 웃기지도 않은 결함때문에 앞으론 비추입니다.

그 비싼 안장이 레일이 그냥 빠지다니...
테일라이트는 써본놈중에 LD-600이 가장 무난합니다.

요즘 새로운 1000인가 하는 모델도 나오긴 했습니다만... 너무 비싼듯...

3만5천원이라는게 그것 같군요.

동대문이나 한강표 쓰지 마세요. 건전지 수명도 짧고 오래 못합니다.

많이 쓰는거 쓰세요. velo것이면 무난하구요. WTB것도 많이들 씁니다.
라이트는 오프라인샵에 가셔서 고르시면 가격대가 다양하구요. 속도계는 없어도 됩니다.
야간 주행 없으시다면 사실 라이트도 필요없습니다...

전립선 안장이라고 구멍이 뚫어져있는게 사실 큰 도움은 안됩니다.
바른자세로 앉아서 페달링하시면 전립선안장이나 기타 그런것에 따지지 않게 되실듯..
참고로 구멍뚫린 안장보다는 단단한 안장이 전립선압박이 없습니다.
안장은 철푸덕 않는게 아니라 골반뼈 부분을 안장의 가장 넓은부위에 살짝 올린다는 느낌으로 습관을 들여보세요..^^

그리고 복부에 힘을 살짝주시면 전립선 압박이 상당히 경감됩니다. 속도계는 캣아이 제품이 내구성도 괜찮고 무난한편이네요..^^

예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

도로에서 타다가 후미등 어두워서 들이박을뻔 했다며 빵빵거리며 별 욕을 다하고 지나가는 택시기사의 말에 자극받아서 당시 제일 밝고 제일 비싼 ld1000으로 질렀었는데 뭐 좋은거산다고 손해볼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

전립선 안장이 도움이 안된다는 말씀은 잘못된 말씀입니다.

제 경험으로는 상당히 도움됩니다.

전립선의 압박이 안장 교체후 전립선의 많은 압박이 사라진 것을 확실하게 느낀 1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