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주변에서 그런 경우 종종 봤습니다...
조립에서 문제가 있었던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바이퍼 본사에 문의해보세요..

먼저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체인링 볼트가 부러진것은 체인링볼트의 문제일수도 있겠지만 드럼님이 조립하실 당시에 토크렌치를 사용하지 않고 그냥 적당한 힘으로 감으로 조립을 하셨다면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큽니다.
알루미늄볼트나 니플은 일정수준이상의 힘이 가해지면 바로 크랙이 나버리기때문에 조립하실때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크랙가는것을 방지할수 있습니다.
참고로 체인링볼트를 조일때가해지는 토크는 보통 맥스값이 9NM정도이며 이는 뒷드레일러를 행어에 고정하는 토크보다 작은 값입니다.
조일때도 4군데 또는 5군데의 체인링볼트를 균등히 조금씩 조여야 하나의 볼트에 토크가 편중되는 현상을 방지할수 있습니다.
글쓰신분의 경우는 과하게 조여서 이미 볼트가 크랙이 가있었거나 토크가 균등하지 못하여 힘이 편중되서 순차적으로 크랙이 갔을수도 있습니다.
체인링 볼트나 스템등 여러개의 볼트를 쓰는 부위는 토크값도 중요하지만 균등히 조여주는것도 신경을 써야할 부분이므로 꼭 토크렌치를 사용하세요..^^

알미늄 체인링 볼트는 저도 해 먹은 기억이 있네요.

전 해먹는것 구경을...

색깔놀이 한다고 00 체인링 볼트로 바꾸는데 좀 쎄게 조았는지 댕강 잘리더군요. ㄷㄷ

토크렌치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볼트 4개가 나갔다는 것은 말도 되지않습니다.

실제로 볼트 하나 고정시키는데 토크렌치를 사용하는 샵도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뭐 카본 핸들바 장착이라는지,,,,,카본 제품을 고정시키는데는 토크렌치를 사용해서

조여야 된다고 하지만 사실 카본이 그리 약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것과 조이는 느낌으로만

조여도 거의 99%는 상관이 없습니다. 저도 올카본은 아니지만 핸들바, 스템, 싯포스트는

카본이지만 알루미늄을 사용할 때와 거의 같은 느낌으로 조여도 상관 없었구요, 체인링 볼트도
예쁜 빨강색으로 포인트를 주고 싶어서 바꿨지만........

토크렌치 사용안해서, 균등하게 안조여서...라고 하는 것은........(고개가 흔들어지네요)

생활자전거 부품도 웬만하면 안뿌러지는데.....

바이퍼도 분명 워런티 정책이 있을겁니다
차분하게 대응하시길 바랍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많이쓰는 시마노 부품도 xtr,dura ace는 3년
다음데오레까지는2년,기타 1년이란 워런티 정책?을 씁니다
물론 소비자 과실일 경우는 다르겠지요
여하튼 좋은 결과있기를 바랍니다

알미늄 볼트 약해서 불안하지 않나요 전에 무게 가볍다고 알미늄 크랭크볼트 사서 끼우다
힘좀 줬더니 머리가 댕강. 그걸 강력본드로 붙여서 타다 주행중 크랭크가 빠져
꼬리뼈가 부러진적이 있었어요

아무리봐도 볼트는 스틸이 제일 좋은것 같네요. 생각만 해도 무시무시 합니다

토크렌치 사용하셔야 되는게 맞지만...
볼트 인장강도 테스트 강도가 안나오는게 맞나봐유...
이태리제품 카피하다보니..
디쟈인에 비해서 강도가 안나오는거겠죠..

체인링 볼트 저도 뿌러트렸었는데요.
저도 22T 였습니다.
그게 한번에 다 뿌러지는게 아니라 1개씩 1개씩 뿌러져 나갑니다.
아마도 그 전에 분명히 어디선가 잡소리가 들렸을텐데 그걸 간과하신거 같네요.
저도 어느순간 잡소리가 났는데. 그냥 무시했었거든요.
찾아낸건 진흙주행하고 세차하다 보니 22T 체인링 볼트가 1개만 멀청히 달려있고
2개는 어디갔는지 보이지도 안고 1개는 다시 잠글려고 하니 머리가 날라가더군요.
체인링 볼트특히 22T 쪽이 종종 풀릴때가 있는거 같습니다.
저도 보니 2개는 풀려나가고 2개가 버티고 있던경우더라구요.
제가 쓰는 모델도 모 회사의 상급 모델이고 알루미늄 체인링 볼트를 사용하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