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gps도 도심지역(빌딩근처)에서는 널뛰기도 하기도 합니다.
그 외 지역은 대체적으로 잘 맞습니다.
그리고 구글맵이 100% 정확하지 않습니다. ^^;
저렴한 gps 로거를 사용하다가 분실후 비싼 gps를 구입하였는데요.
머 성능은 그렇게 많이 차이는 안나더군요.

대부분 기기들이 1초에 한번씩 데이터를 반영하기때문에 아주 순간순간 변하는 속력에는 대응이 느리구요. 하지만, track log를 이용해서 위성사진 등에 새로운 루트를 기록해 보는 재미는 좋죠.

답변 감사드립니다^^;
속도계보다는 gps를 알아봐야겠네요^^;
추천해주실 제품은 없나요??

저도 예전에는 나름 얼리 어답터라는 소리 듣고 살았는데... 아이팟 이후로는 뭐.... 그냥....

gps에 매달리다가, 가민살까 말까 고민하다 그냥 폴라 800sd G3를 샀는데, 맵핑이 안돼는 단점이 있습니다. 새로운 기기만 보면 충동적으로 질러 말어 질러 말어를 반복하다가....

오늘 아침에, 아이폰 iPhone을 샀습니다. -_-;

아이폰 이게 아주 물건입니다.

한국에도 하반기에 출시한다고 하던데... 아이튠에 가셔서 어플리케이션을 검색해보면 정말 다른거 다 필요없구나... 아이폰밖에 없구나... 하실겁니다.

가민에서 나오는 포런너도 그렇고, 자전거용 엣지도 그렇고 ... 하지만 아이폰의 엄청난 어플리케이션의 옵션으로 아이폰에 눌리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아닌게 아니라, 요즘 노키아도 그렇고 자체 gps가 내장된 최신의 전화기들이 그 틈새를 보고 비집고 들어오더군요.

gps 단일 기종보다는, 휴대전화가 그런 기능을 지원하는것으로 구입을 하셔도 좋지 않을까요?
한국에서 나오는 최신의 휴대폰들도 gps 기능이 있는게 있을텐데 말입니다.

http://sportstracker.nokia.com/nts/main/index.do
http://gps.motionx.com/video/

아래의 링크가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입니다.

흠... 검색을 해보니, iPhone 출시가 확정된것은 아니네요.. -_-;
하지만, 여전히 IT 강국인 한국에는 이미 진작에 맵핑 가능한 핸드폰이 있는것 같네요. ^^

저는, 뭐 핸드폰, PDA, 아이팟, 거기다 gps까지 얹기 싫어서 전화기 하나로 해결하자 했습니다... ^_^;;

전화기를 바꿀 기회가 있다면 고려해 보시라구요... -_-; 아님... 죄송...

저는 터치를 사용하는데 이번 펌업으로 블루투스가 사용가능하게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gps 블루투스 있는 걸로해서 네비로 사용가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이폰이 최고의 대안이긴한데..
사실 들어올지도 의문입니다..
애플이 워낙에 조건이 까다로워서요^^

그 뭐냐... 구글 맵이랑 연동해서 쓰는 gps 로거가 따로 운동하시는 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주 훌륭한 프로그램이 있어서 소개를 합니다.

http://www.zonefivesoftware.com/SportTracks/

무료프로그램인데, 아마도 초창기 가민 유저 중에 프로그래머가 만들지 않았나 합니다.
다른거 다 몰라도 트래이닝 프로그램은 우리가 짱이다 라고 하는 폴라의 프로그램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한글버젼은 없어서 좀 그렇지만... 아주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


저는 로거가 없어서 패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