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올마 코너링 하는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추천 수 ( 0 )안녕하세요..
올마를 타고 있는데요..
다운힐을 잘 하고 싶은데...다운힐 코너링시 샥이 물러서 그런지 자꾸
휘청 휘청 하는 느낌입니다...컨트롤도 하드테일 탈때보다 훨씬 힘든것 같구요...
직진 쏠때는 괜찮은데 꼭 코너링만 진입하면 그런것 같습니다..
하드테일 탈때보다 지상고가 많이 높아져서 그런걸까요? 적응되면
괜찮을지 궁금합니다..하드테일 4년동안 타다가 풀샥으로 바꾼건데..3개월 넘게
적응을 못하고 있어요...코너링만 빼면 무척 만족하고 있습니다..
샥을 좀 딱딱하게 타면 괜찮을까요?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답변 (6)
질문의 내용이 너무 광범위해서 답변을 어떻게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올마운틴을 타고 있는데, xc탈때와는 자세가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특히 내리막을 내려올땐 트레블이 긴 포크 + 라이저바 + 상대적으로 짧은 탑튜브 길이의 조합때문에 자세가 많이 바뀌게 되는데요, 하드테일 탈때보다는 조금 더 '공격적인'자세로 바뀌는것 같습니다. 웨이트백의 정도도 조금 줄어들고..
일단 제대로 된 세팅이 되었는지 체크가 필요하겠네요. 자전거 탈 때 가장 중요한 것 두가지가 '압력'과 '사이즈'라고 생각합니다.
압력 = 포크/타이어/리어샥 세팅
사이즈 = 프레임/핸들바/스템 세팅
이것이 잘되어 있다는 가정하에는 조금 더 '집어던지는' 코너링을 연습해보시면 조금씩 재미를 느낄 수 있지 않으려나요? ^^ 코너링 연습은 포장 도로에서 장애물을 놓고 해보셔도 좋습니다.
저도 올마운틴을 타고 있는데, xc탈때와는 자세가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특히 내리막을 내려올땐 트레블이 긴 포크 + 라이저바 + 상대적으로 짧은 탑튜브 길이의 조합때문에 자세가 많이 바뀌게 되는데요, 하드테일 탈때보다는 조금 더 '공격적인'자세로 바뀌는것 같습니다. 웨이트백의 정도도 조금 줄어들고..
일단 제대로 된 세팅이 되었는지 체크가 필요하겠네요. 자전거 탈 때 가장 중요한 것 두가지가 '압력'과 '사이즈'라고 생각합니다.
압력 = 포크/타이어/리어샥 세팅
사이즈 = 프레임/핸들바/스템 세팅
이것이 잘되어 있다는 가정하에는 조금 더 '집어던지는' 코너링을 연습해보시면 조금씩 재미를 느낄 수 있지 않으려나요? ^^ 코너링 연습은 포장 도로에서 장애물을 놓고 해보셔도 좋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포크는 바닐라 140r 을 쓰고 있구요...제 몸무게가 80kg 정도 나가는데..스프링 중간걸로 꼽고 프로로드를 제일 무르게 사용하고 있습니다..뒷 샥은 dhx 5.0 인데 스프링은 550방 쓰고 있는데...잘 맞는것 같습니다..타이어는 앞 네베갈 2.35 40psi , 뒤 네베갈 2.1 40psi 넣고 다니고 있구요...사이즈는 탑튜브 565mm 이구요..핸들바는 680mm 스템은 60mm 로 입니다..사양은 다운힐때 무척 좋게끔 셋팅 해놓았는데..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제 맘대로 컨트롤이 잘 안됩니다..ㅜ.ㅜ.
포크는 바닐라 140r 을 쓰고 있구요...제 몸무게가 80kg 정도 나가는데..스프링 중간걸로 꼽고 프로로드를 제일 무르게 사용하고 있습니다..뒷 샥은 dhx 5.0 인데 스프링은 550방 쓰고 있는데...잘 맞는것 같습니다..타이어는 앞 네베갈 2.35 40psi , 뒤 네베갈 2.1 40psi 넣고 다니고 있구요...사이즈는 탑튜브 565mm 이구요..핸들바는 680mm 스템은 60mm 로 입니다..사양은 다운힐때 무척 좋게끔 셋팅 해놓았는데..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제 맘대로 컨트롤이 잘 안됩니다..ㅜ.ㅜ.
바셀에서 댓글 다신걸 보니 다운힐시 안장을 낮추고 타신다고 하던데^^ 올마운틴은 올마운틴에 맞게 세팅해서 타시는게 더 효율적일겁니다. 안장 높이 조절 없이도 다운힐시 안정적으로 내려올 수 있는 세팅을 찾는게 좋지요.
저도 처음에는 50mm 스템을 쓰다가 업힐이나 다운힐시 앞쪽에 체중을 실을수가 없어서 90mm로 바꾸어서 사용하고 있는데 업/다운시 이 세팅이 오히려 더 편하더라구요. 저는 키가 174정도이고 제가 타는 프레임 탑튜브는 550mm입니다. 저보다 한참 크신것 같은데 자전거를 너무 작게 타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작다고 컨트롤이 쉽지는 않거든요..
어쨌든 xc보다 자세를 조금 더 앞으로 당겨도 괜찮으니(포크가 받쳐줍니다..) 다운힐이나 코너링시 앞쪽에 체중을 조금 더 실을 수 있는 자세나 세팅을 해보시는걸 권합니다. 보통 xc는 내리막에서 웨이트백을 많이 해서 앞쪽에 체중을 올마운틴보다는 적게 실으니..
타시다보면 올마운틴이 정말 재밌습니다..^^ xc만큼 업힐하고 dh만큼 내려올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50mm 스템을 쓰다가 업힐이나 다운힐시 앞쪽에 체중을 실을수가 없어서 90mm로 바꾸어서 사용하고 있는데 업/다운시 이 세팅이 오히려 더 편하더라구요. 저는 키가 174정도이고 제가 타는 프레임 탑튜브는 550mm입니다. 저보다 한참 크신것 같은데 자전거를 너무 작게 타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작다고 컨트롤이 쉽지는 않거든요..
어쨌든 xc보다 자세를 조금 더 앞으로 당겨도 괜찮으니(포크가 받쳐줍니다..) 다운힐이나 코너링시 앞쪽에 체중을 조금 더 실을 수 있는 자세나 세팅을 해보시는걸 권합니다. 보통 xc는 내리막에서 웨이트백을 많이 해서 앞쪽에 체중을 올마운틴보다는 적게 실으니..
타시다보면 올마운틴이 정말 재밌습니다..^^ xc만큼 업힐하고 dh만큼 내려올 수 있습니다.
의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