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 50추천 합니다. 당연 비싼게 좋으니..

오랫동안 고환율이 지속되지 않는 한 아마 큰변동은 없을겁니다. 국제적인 원자제값 상승으로 인한 가격 반영은 끝났고요... 참 참고로 자이언트는 본사가 직접 국내판매를 시작하면서
오히려 작년보다 가격이 많이 내렸답니다. 제품마다 약 10에서 20만원까지 가격이 저렴해졌답니다.

환율이 올해 초 수입사에서 가격 책정할 당시보다 많이 떨어지면
메일오더량이 자연스레 늘어날거라 봅니다.
그러다 보면 수입사에선 특별할인이니 뭐니해서 가격을 좀 낮추지 않을까요?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자전거가 안팔리는게
우리나라 만의 일이 아니라서
바꿔 말하면
전 지구적 경제위기 때문에
대만 및 중국의 자전거 공장들이
공급과잉 정도가 아닌 지독한 적체상태라
곧 신년 새모델 생산을 위해서라도
울며 겨자먹기로
가격을 내릴 수 밖에 없을 것 같답니다
어차피 아무리 늦어도 6월부터는 새모델을 만들 수 밖에 없으니...

지금 자전거 가격은 대부분 1350원 환율 기준가격입니다
연말 연시에 대부분의 수입상에
물건이 없었던 것은
환차손 때문이었는데
환율이 더 떨어지는 건
글쎄요...

말씀들 감사합니다~ 가격변동이야 오르락 내리락 하는건 당연한데...맘 먹었을때 질러야겠져?^^ 건강하세요~

미국이 달러는 찍어낸게 있기 때문에 자연히 달러 가치는 떨어질겁니다.
지금의 고환률은 오일쇼크로 인한 원하가치 하락에서 비롯된 것이니
아마 내년쯤이면 천원 이하로 떨어질 것이라 봅니다. 우선 중고로 올해 버티고 내년에 신치를 지르심이 현명하리라 생각되네요 ^^

자이언트 본사에서 직접들어왔어도 가격 작년과 차이가 없더군요. 오히려 작년가격고 같다고 해야하나?.. 본사에서 들어왔으면 좀 싸게 공급을 해도 될텐데 쩝,....

제가 자주가는 샾 사장님하고 수입사 영업사원하고 하는 얘기를 들은 기억이 있는데요,
올해 가격은 환율 1200원초반대에 책정했다고 들었습니다, 1200원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한, 내년 가격도 비슷할것 같다고 생각하는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