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크랙 의심 확인 문의 드립니다...
추천 수 ( 0 )얼마전 장터에서 구입한 중고 프렘에서 크랙 의심 가는 소음이 났습니다...
출퇴근(왕복10km) 정도 세번 정도 했나??? 그런데 앞튜브 쪽에서 한번씩 틱틱 소리
가 났습니다...
특히 앞브레이크를 좀 급하게 잡으면 틱틱 소리가 나데요...
이리저리 프렘을 살펴보니 헤드 튜브 와 다운 튜브 만나는 용접부위 밑에 미세하게 긁
힌것 같은 기스가 1cm 정도 보이더군요...
신경쓰여 샵에 가보니 프렘에서 나는 것 같진 않다고 하시더라구요 허브 휠셋 샥 헤드
셋 등에서 날수 잇다고... 하시길래 헤드셋 제외한 나머지 샥 휠셋 스템 핸들바 다 교환
해봤습니다... 그래도 브레이킹시 틱틱 ㅠㅠ
다른샵에 가봤습니다... 거기서도 확실하진 않으나 크랙으로 의심은 된다고 하시네
요... 프렘을 좌우로 비트니 소리가 틱틱 나더라구요ㅠㅠ 외관상으로 확실이 크랙이 보
이면 걍 포기 하겠는데... 보이지도 않고 소리만 나니 참 난 감하네요 확실이 크랙이 확
인하려면 어떤방법이 잴 좋을까요???
비파괴검사?? 도장을 다 까본다?? 눈으로 보일때까지 걍 탄다?? 멜 오더 제품이라 국내
에선 해결 안될것같고 나감합니다... 이런 경우 있으신분 있으심 조언좀 부탁드립니
다...
출퇴근(왕복10km) 정도 세번 정도 했나??? 그런데 앞튜브 쪽에서 한번씩 틱틱 소리
가 났습니다...
특히 앞브레이크를 좀 급하게 잡으면 틱틱 소리가 나데요...
이리저리 프렘을 살펴보니 헤드 튜브 와 다운 튜브 만나는 용접부위 밑에 미세하게 긁
힌것 같은 기스가 1cm 정도 보이더군요...
신경쓰여 샵에 가보니 프렘에서 나는 것 같진 않다고 하시더라구요 허브 휠셋 샥 헤드
셋 등에서 날수 잇다고... 하시길래 헤드셋 제외한 나머지 샥 휠셋 스템 핸들바 다 교환
해봤습니다... 그래도 브레이킹시 틱틱 ㅠㅠ
다른샵에 가봤습니다... 거기서도 확실하진 않으나 크랙으로 의심은 된다고 하시네
요... 프렘을 좌우로 비트니 소리가 틱틱 나더라구요ㅠㅠ 외관상으로 확실이 크랙이 보
이면 걍 포기 하겠는데... 보이지도 않고 소리만 나니 참 난 감하네요 확실이 크랙이 확
인하려면 어떤방법이 잴 좋을까요???
비파괴검사?? 도장을 다 까본다?? 눈으로 보일때까지 걍 탄다?? 멜 오더 제품이라 국내
에선 해결 안될것같고 나감합니다... 이런 경우 있으신분 있으심 조언좀 부탁드립니
다...
답변 (4)
크랙 3번 났었고, 마침 오늘도 알곤용접방에 가서 실 크랙 때우고 왔습니다.
제가 보아온 크랙의 특징은
1> 대부분의 크랙은 눈에 보입니다. (소리가 날정도면 엄청 큰 크랙인데, 눈에 안보이고 숨어있기 힘들것 같습니다.그리고 소리가 안나는 경우도 많아요. 저는 한번도 소리 안났음.)
2> 크랙은 일직선이 아닌 지그재그의 형태입니다.(기스는 일직선)
3> 그 지그재그의 균열선이 아주 아주 아주 가늘어서 개미뒷다리 굵기만하더라도 크랙이다 싶으면 크랙입니다.
4> 더군다나 그 균열설의 위치가 용접부위 바로 옆, 또는 주위라면 걍 100% 입니다.
5> 산악자전거의 프레임은 어느정도의 굵기를 가지고 있기 떔시롱, 대부분의 크랙은 서서히 진행됩니다. 떄문에 최소 보름에 1번씩 살펴본다면 초기에 발견할 수 있어요.
크랙을 판별하는 방법들
1> 크랙의심 부분을 10W 이상의 라이트로 비추면서 뚫어져라 바라보면서 약 3분간 있다보면 마음의 소리가 들입니다. 아... 맞구나, 아니구나..ㅎㅎㅎ
2> 뺴빠(?)로 문댑니다. 문대고 나서 물로 꺠뜻하게 먼지 닥고 보면 더 선명하게 나타납니다.
3> 요건 비추천하는 방법인데... 걍 화끈하게 알공용접방에 가서 불로 지지면 페인트 확 날아갑니다. (타서 벗겨집니다.) 그럼 그쪽 전문가가 균열인지 아닌지 딱 알려줄겁니다. 대신 프레임은 이미 만신창이...
4> 그외에 도색벗긴후 페인트를 묻히거나 오일을 묻혀서 알아보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요건 일반인이 직접하기에는... 일단 저는 안해봐서 모름.
5> 크랙 부위를 힘을 줘서 벌려봐서 벌어지면 크랙이고 안벌어지면 괜찮다는 말도 있는데.. 이건 너무나 무식하고,, 정확도도 떨어지고,,, 벌어지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면 굳이 안벌려봐도 알수 있을 정도일 것임.
일단 크랙이 아니기를 바라구요. 저라면 뷔즈라는 샾에 가보겠습니다. 거기서는 답이 좀 나오는 것같습니다.
제가 보아온 크랙의 특징은
1> 대부분의 크랙은 눈에 보입니다. (소리가 날정도면 엄청 큰 크랙인데, 눈에 안보이고 숨어있기 힘들것 같습니다.그리고 소리가 안나는 경우도 많아요. 저는 한번도 소리 안났음.)
2> 크랙은 일직선이 아닌 지그재그의 형태입니다.(기스는 일직선)
3> 그 지그재그의 균열선이 아주 아주 아주 가늘어서 개미뒷다리 굵기만하더라도 크랙이다 싶으면 크랙입니다.
4> 더군다나 그 균열설의 위치가 용접부위 바로 옆, 또는 주위라면 걍 100% 입니다.
5> 산악자전거의 프레임은 어느정도의 굵기를 가지고 있기 떔시롱, 대부분의 크랙은 서서히 진행됩니다. 떄문에 최소 보름에 1번씩 살펴본다면 초기에 발견할 수 있어요.
크랙을 판별하는 방법들
1> 크랙의심 부분을 10W 이상의 라이트로 비추면서 뚫어져라 바라보면서 약 3분간 있다보면 마음의 소리가 들입니다. 아... 맞구나, 아니구나..ㅎㅎㅎ
2> 뺴빠(?)로 문댑니다. 문대고 나서 물로 꺠뜻하게 먼지 닥고 보면 더 선명하게 나타납니다.
3> 요건 비추천하는 방법인데... 걍 화끈하게 알공용접방에 가서 불로 지지면 페인트 확 날아갑니다. (타서 벗겨집니다.) 그럼 그쪽 전문가가 균열인지 아닌지 딱 알려줄겁니다. 대신 프레임은 이미 만신창이...
4> 그외에 도색벗긴후 페인트를 묻히거나 오일을 묻혀서 알아보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요건 일반인이 직접하기에는... 일단 저는 안해봐서 모름.
5> 크랙 부위를 힘을 줘서 벌려봐서 벌어지면 크랙이고 안벌어지면 괜찮다는 말도 있는데.. 이건 너무나 무식하고,, 정확도도 떨어지고,,, 벌어지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면 굳이 안벌려봐도 알수 있을 정도일 것임.
일단 크랙이 아니기를 바라구요. 저라면 뷔즈라는 샾에 가보겠습니다. 거기서는 답이 좀 나오는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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