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사년 타긴 했지만 뭐 잘 모르겠습니다.
같은 티탄이라고 해도 성분에 따라서 처음에 접할땐 좀더 소프트하고 하드한
느낌은 있더군요.
하지만 시간이 지난다고 탄성이 변한다는건 있을수 없다고 봅니다.
금속이 시간이 지난다고 산화되는 것이 아니라면 성질이 변할수 있을까요?

4년째 티탄차 타고 있구요,잔차는 머린 xlm 구형 인데, 그런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은 티타늄은 시간이 지나면 알루미늄으로 변하는군요...;;

3~4년 사용한 제품(뭐든지간)이 특성이 변한다면 곤란한거죠.. 느낌일뿐입니다..

몸이 적응하는게 아닐까요?

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QandA&page=1&sn1=&divpage=18&sn=off&ss=on&sc=off&keyword=피로&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94769

참고하세요 ^^

티탄은 세팅시 소리굽쇠처럼 공명방지를..위해
핸들바나 싯포스트는 카본이나 다른 재질로 세팅하세유.
안그럼 징~~~합니다.
고급차들은 고급차답게 탈려면 세팅이 중요합니다.
그 재질적 특성이나 궁합,
하물며 바르는 구리스 하나하나,토크렌치에 의한 미세세팅까지..
영감님들 풀티탄 만들어서 타고 다니시는거 보면..ㅎㄷㄷ 합니다.
무츠에 레이백이나 이런 싯백은 열외로 하더라도.
풀티탄은 그야말로..딱딱하기 그지 없습니다.

풀티탄 딱딱하다고 하더군요
6:4는 특이 딱딱하다고 합니다
litespeed도 딱딱하더군요 모라티1.4도 딱딱하구요
엘파마 티타니아 하고 에어본 프레임은 알미늄하고 비슷한 느낌이었구오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