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어샥이 있는 자전거가 훨씬 더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바빙 제어에 대한 기술이 많이 좋아져서 특별히 뒤 샥을 신경쓰지 않아도 좋을 듯 합니다. 참고로 외국에서는 고가의 하드테일은 판매가 거의 되지 않고, "그 돈이면 차라리 좋을 풀샥 자전거를 구입"한다고 합니다.

뭐 거의 하드테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정석대로 세팅하면 절대 몰랑거리지는 않을겁니다..

록키마운틴 08년 이전차... 추천드립니다.
단풍무늬 오리지널 핸드메이드 캐나다로 말이쥬..
팀차는 아마 캐나다 생산이겠지만.
나머지는 대만 생산인듯.

록키나 어떤 잔차건간에 구형모델이 좋아요 오리지날 핸드메이드

뒷샥 에어를 많이 넣으면 바빙이 조금 적어지고...조금 넣으면 심하게 쿨렁 거립니다.
로드에서 빨리달리고자 심하게 페달질 할때요...
산에서내려올때...계단을 탄다던가...나무뿌리를 건널때 바퀴가 튑니다.
그이외에는 별문제 없습니다.
뒷부분이 단단하게 잡아줘서 흔들림도 없어서 단단한 느낌이 듭니다.
가장 장점은 임도(잔 자갈이 많이 깔려 있는)를 내려 쏠때...하드테일에서 경험할수 없는
부드러움과 속도감을 느낄수 있을 겁니다.

단 싱글(나무 뿌리가 좀 심하게 있거나, 돌텡이 조금 험한 싱글을 라이딩 할때는 뒤가 좀 과하게 튑니다)
그래서 험하게 타실 작정이시면 아예 etsx쪽이나 다른 올마로 가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도로나, 임도길, 마일드한 싱글 혹은 더블트랙을 달릴때는 만족합니다.

도로에서는 하드테일 탈때보다 2kmh정도의 속도 저하가 있습니다.
그래도 하드테일보다는 승차감이 몸으로 느낄수 있을정도로 좋습니다.

올마와 하드테일 중간정도의 라이더가 타기엔 아주 좋은 XC바이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