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제 경험에 의하면... 짧은 프렘에 긴 스템 쓰면 험한 다운시에 앞으루 전복될 위험이 높더군요 무게중심이 너무 앞에있어서..... 긴 프렘에 짧은 스템쓰면 업힐시에 앞바퀴가 잘 들리더군요 무게중심이 넘 뒤에 있어서..... 맞는 프레임에 적당한 스템이 좋긴 하죠~ 근데 도로위주시면 괜찮죠 뭐

아~~~ 그렇군요^^

작은 프레임은 산에서의 콘트롤이 유리하다고 하고
도로에서는 약간 큰 프레임이 유리하다고 하더군요.

스템이 짧으면 조향성이 좋아지고 그반대는 ...

스템이 길면...윗 분의 말씀대로...급다운시 웨이백을 무지...

스템이 짧으면 핸들반응이 기민해집니다. 확확돌아가죠.
대신 길어지면 많이 돌려도 생각만큼? 안돌아갑니다. ㅡㅡ;
개리피셔가 탑이 긴 이유가 짧은 스템을 써서 기민함을
증대시키기위함이라고 전에 본적이있네요.

자신에 맞는 사이즈 프레임이 최고 입니다.
긴 탑듀브 길이의 잔차에 짧은 스템으로 싯포스트에서 핸들바까지 길이를 맞춰도
불편합니다.
제 경험에
1번 탑듀브 526에 스템100을 장착 시 - 안장코에서-스템중앙 길이 400,
안장코-핸들바 중앙 504미리
2번 탑듀브 540에 스템 90을 장착 시 - 안장코에서-스템중앙 길이 412,
안장코-핸들바 중앙 500미리
안장은 동일제품이고 위치도 같게 셋팅
1번이 2번 보다 프레임은 작지만 안장에서 핸들바 길이는 더 긴 셋팅

위 셋팅으로 주행느낌은 많이 다릅니다
도로주행 느낌은 많은 차이를 못느끼지만 거친 싱글길에서 빠르게 주행할때는
탑듀브 길이가 짧은 프레임에 스템이 긴 셋팅이 편한합니다.

저에게 맞는 탑듀브길이는 거의 525-535정도가 맞는 듯 하더군요

두 프레임 다 별 문제는 없지만
번갈아 타면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아주 약간 큰 프레임을 보정을 할려면 안장위치를 아주조금 2-3미리 앞으로 당기면
느낌은 비슷합니다.
그러나 안장위치는 평소 위치에서 5미리 이내로 움직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