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cannondale 수리때문에 조언바랍니다
추천 수 ( 0 )전 1년전에 산바다에서 Rush Carbon을 사서 한달만에 앞샥 오일이 막세는 겁니다. 그래서 A/S 보냈더니 20일만에 아무런 설명없이 고쳤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1달뒤(거의 타지 않음) 다시 재발... 한달후 다시 고쳤다고 물건 받는 날 바로 재발함. 잘 고쳐달라고 하며 보냄. 다시 한달후 무엇이 고장이냐고 묻자... 잘 설명 못함. 자전거 받고 몸에 문제가 생겨 8개월간 자전거를 타지 못하고 두었다가 타려고 하는데 다시 앞 샥에서 오일이 줄줄 앞 브래크 전혀 작동을 못함... 이번에는 화가나서 샥을 새것으로 바꾸라고 하고 자전거 보냄. 2주째 아무 연락 없어서 전화하는 담당자 휴가라 아무도 모른다고 함. 화가나서 사장 전화번호 알아서 전화하는 자기가 같은 자전거 타니 자기 것이랑 샥 바꾸자고 함. 불쾌해거 그러고 싶지 않고, 새것으로 바꾸라고 하니깐 부품 없다고 그냥 그렇게 하란다. 부품 오긴급오더 하면 늦어도 1주일이면 오는 것 아니냐고 묻자 우물 쭈물. 정말 화가 머리 끗까지.
정말... 고장나면 고쳐주고... 못고치면... 부품 교환하고... 부품 없으면 환불하는 것이 상식 아닌가요?
대리점 아저씨 말이 산바다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부품 교환 어렵게 한답니다.(참고들 하세요...)
선배님들 어떻게 할가요? 조언 부탁합니다....
답변 (7)
레프티입니까?
그거 어쩌면 샾에서 손 볼 수 없는 것 아닙니까?
저야 뭐 사는 동네야 다르지만.... 하여간, 저도 레프티샥이 오일이 세서 님과 같이 브레이크도 말을 안듣고... 샾에 가서 말했더니, 보더니 이거 공장으로 보내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 한달 걸렸네요. ^^ 외관이야 뭐 중고지만, 속의 부품들은 다 새걸로 교체를 했다고 말을하더군요. 그리고 레프티 수리비만, 180달러 들었습니다.
제 생각에 님도 그 샾에서 해결할 문제가 아닌듯 한데요.
수입상에 워런티 문의하시고, 해당 샾에서 불성실한 수리와 태도로 캐넌데일이미지 너무 싫어졌다고 항의도 좀 하시고, 좀 더 나아가서 케넌데일 본사에 메일이나 전화로 직접 항의를 하셔서 한국의 수입상에서 서비스를 이지경으로 한다고 좀 항의도 하시고.... 뭐, 자전거가 한두푼 하는 애들 장난감도 아니고... 몸을 위해 큰맘먹고 사는 우리 애인같은 것들인데 대리점, 신경좀 써야지 말입니다.
하여간, 뭐 대리점은 대리점대로 계속 쪼시고, 수입상과 케넌데일 본사에 문의를 해 보는것도 생각해보세요.
원만한 해결 기대하겠습니다.
제 레프티는, 이제 아주 자~알 작동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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