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리어허브축 나사식에서 QR방식으로 교체에 대한 질문
추천 수 ( 0 )방식이 틀려서 모조리 갈아줘야 한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허브를 통째로 갈아주는게 아닌 휠셋을 통째로 갈아준다면
앞과 뒤를 모두 교체하고 프리휠에서 스프라켓 방식으로 교체후에 드레일러와 레버까지 깡그리 갈아줘야 하나요?
그렇다면 문제가 좀 커지는듯 한데요
만약 그렇다면 내구성이 좋은 허브축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허브축을 갈아봐도 너무 자주 휘어져버리거나 부러져버리는 탓에 도무지 감당이 안되서요.
바셀에서는 어떤분이 크로몰리 가공이 가능하다면 만들어서 쓰는게 좋다고 하시던데
혹시 가공가능한 방법만이라도 하시는분 계시면 답변좀 부탁드려봅니다.
답변 (4)
업힐도중 부러진거라서요^^;; 다운힐이라면 스킬부족이라고 쉽게 이해할 수 있겠지만 업힐중 댄싱도 아니고 그냥 힘 몇번 받았다고 부러져버리거나 휘어져버리는 경우는 좀 그렇지 않을까요? 그것도 임도의 업힐이 아니고 일반도로 업힐중이라면 내구성에 대해서 문제를 삼아봐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리고 저는 엠티비 큐알이 아니라 comp1.1 유사 엠티비랍니다~ 무식하게 너무 무거운 기어비로 운행하는것도 아니고 힘으로 찍어누르지도 않습지요- 처음 부러진건 최초 구입당시 그럭저럭 쓸만한 축이어서 약 2년간 버텼던듯 한데 다음번이고 그 다음번에 갈게된건 중국산 무른 축이었지 않나 싶습니다. 그덕에 지금 왠만한 큐알축이 더 강하다고(왠만한건 크로몰리 제품이라고) 들어서 큐알교체방법을 강구하며 돌아다니고 있구요.
무게중심 이동문제와 착지시 데미지 분산등이라면야 물론 테크닉을 따져보아야 하는 문제라지만 그게 아닌 일반도로 업힐(20%경사도도 안되는) 시에 부러지거나 휘어지는 문제같은경우 (물론 제가 무거워서 그렇기도 하겠습니다만) 허브축의 내구성의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 이런 말투로 댓글을다는 이유는 전반적인 상황을 파악이 안되신 상태에서 무식하게 운행해놓고 장비탓만 하는 사람으로 몰린듯한 느낌이 들어서 그렇다는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뒷샥도 없는 자전거로 잭나이프니 험한 도로에서 마구잡이식으로 점프등을 하지 않습니다. 최대한 무게이동을 해가며 운행하며 아껴아껴 타고 업힐중에만 운동겸 남들보다 기어비를 약간 무겁게 놓았을뿐입니다.
의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