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때 늦은 NRS관련 정보 공유 및 질문
추천 수 ( 0 )이런 저런 사정으로 인해서 2004년식 미국 모델 추정되는 NRS Composite를 서브로 들였습니다.
그 뒤 왈바, 자출사, 각종 블로그, 카페 등의 NRS관련 국내 자료를 거의 읽었고, 구글과 MTBR등을 통해서 해외 자료를 늦깍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읽고 이해한 내용을 공유도 하고, 질문도 드릴까 합니다. 특히 왈바에서 찾아본 몇 몇 자료 중 NRS 해외자료 내용과 차이나는 점 위주로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정확한 자료라기 보다는 개인적 추정치입니다.
1. 2004년 혹은 2005년(프레임만 판매)은 서스펜션 링크가 바뀌어서 판매된 국가가 있고 그렇지 않은 구형을 판매한 국가가 있습니다.
- 미국쪽, 호주 등은 서스펜션 링크의 구조가 달라졌고, 국내 모델 처럼 포지션을 선택할 수 없이 단일 구멍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모델도 구멍이 하나입니다.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2. 해외 모델의 경우 2004년식 부터는 리어샥이 FOX AVA Float r로 세팅되서 나왔으나, 국내 모델은 NRS샥으로 나왔던 것 같습니다.
- MTBR의 자료를 살펴보아도 2003년 부터 폭스로 바뀐다는 이야기가 남아 있고, 2004년 호주쪽 사이트 등은 아직도 Foxt리어샥으로 출시되어 있는 NRS 모델을 볼 수 있습니다.
3. 폭스샥의 경우 일반적인 Float r이라기 보다는 AVA와 약간의 자이언트 프리셋이 들어있는 맟춤샥인 듯 합니다. 구글을 통해서 수많은 페이지를 검색했지만, NRS와 Fox ava의 세팅치에 대한 자료는 거의 없습니다. 단 하나 그나마 찾은 자료를 첨부합니다.(아랍쪽 사이트 인듯한데, 다행이 영어로 된 내용 중에 그나마 원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혹시 추후 폭스샥으로 바꾸실 분들은 셋팅치를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
출처: http://www.thaimtb.com/cgi-bin/viewkatoo.pl?id=98947&st=1376
내용 FOX FLOAT AVA
The Fox Float AVA (Air Volume Adjuster) rear shock found on the entire 2004 NRS line uses a pre-set hydraulic top out so it does not need a separately filled negative air chamber. It also uses custom-tuned compression valving to allow full range of travel. The shock can be more finely tuned for rider weight and preference through the use of the AVA, which makes the shock more responsive to smaller bump forces and also more active under braking. (Spring rate refers to a shock getting progressively harder to compress the closer it gets to full compression. Typically, a heavier or more aggressive rider will want a higher spring rate.) To set the air volume at it’s lightest setting, rotate the AVA ring clockwise until it stops turning. To increase spring rate, rotate the ring counter clockwise (see directional arrow on shock).
The newly designed NRS swingarm is still a “no sag” system, so first you will need to pump the Fox shock's air spring chamber to the recommended PSI based on the chart below to achieve zero sag while seated on the bike. To adjust the air volume, remove the air from the chamber and turn the external ring in quarter-turn increments, refilling pressure each time you make an AVA adjustment until the desired spring rate is achieved.
WEIGHT/PSI
130-140 lbs/130 psi
140-150 lbs/135 psi
150-160 lbs/145 psi
160-170 lbs/160 psi
170-180 lbs/170 psi
180-190 lbs/180 psi
190-200 lbs/190 psi
200-220 lbs/200 psi
SETTING REBOUND
Each of the shock's "rebound damping" (controls the speed at which the shock returns from a compressed state) also helps with NRS, keeping the suspension from reacting too quickly to bump forces, as well as keeping the rear tire constantly in contact with the ground. To set the rebound damping for your body weight, first turn the damping control knob (the little knob at the top of the shock body) counterclockwise until it stops turning. Next, inflate the positive and negative springs as described above. With your body weight pushing directly on the saddle, bounce on the bike and note the rate of rebound. Turn the damping control knob 180 degrees (one full turn) and do the bounce test until you notice a slight reduction in the speed of the rebound. Turn the damping control knob one more turn. (Please note this is simply a guideline for damping control. You may need to adjust the damping during and after a few rides to find your ideal setting.)
From : fox.co.ltd
이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1. No-sag의 기준에 대해서입니다.
위 세팅치로 할 경우 림로라에 NRS를 거치하고 패달에 발을 올리고 조심스럽게 안장에 올라야 지 됩니다. 만약 패달에서 발을 빼고 바닥쪽으로 내리면(즉 체중을 모두 안장에 실으면) Sag가 먹습니다. 그래서 20psi정도를 더 주면 안장위에서 무게에 상관없는 No-sag가 됩니다. 어떤 쪽이 No-sag의 기준인지 궁급합니다. (참고로 2003년식 폭스 리어샥 메뉴얼을 보면 300psi이상을 넣지 말라고 되어 있어서 190psi를 넣고 있는 제 기준에서 약간 안심은 됩니다.)/(제 경우 75kg 165lbs라서 165psi를 넣아야 하지만 180~190psi를 넣어야 완벽한 No-sag가 됩니다.)
2. AVA의 세팅에 대해서 입니다.
아직 시간이 없어서 AVA 세팅에 따른 도로, 임도, 싱글에 대한 경험치가 없지만, 일반적인 세팅치에 대한 경험이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AVA 증가와 감소에 대하여,
3. 두가지가 조합되면, 어떻게 해야할 지 아직 감이 없습니다. 혹시 경험해 보신분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AVA 압력을 최대한 증가(최소화한 세팅치가 1번입니다.)하면 괜찮은데, 압력을 최대로 낮추게 되면, PSI를 높혀도 다시 빠지는 느낌이 듭니다. No-sag가 먹지 않습니다. 이 부분 역시 몇일 test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혹시 경험치가 있으신분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ps. 로드만 타다가 MTB를 처음 타는 저로써는 모든게 생소합니다. 중고로 구입한 마조찌 05년 마라톤 레이스도 장착 후 공부 중인데, 아답터를 구할 수 없어서 Setting이 안되서 팩토리 셋팅으로 타고 있습니다. ㅠㅠ
안전 라이딩 하셔요 꾸벅
답변 (4)
반갑습니다 ^^;
05년식 nrs team 유저입니다
저의 경우는 리어샥이 구형 sid샥(듀얼에어방식) 과 nrs 자체 oem 샥(싱글에어방식)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직 하수라서 두번째 세번째 질문에 답변은 못드리겠고 노새그라 함은 자연스럽게 안장에 앉아 페달에 발을 올린 상태라고 들었습니다.
물론 저는 싱글이 90% 이기때문에... 5mm~10mm 정도 새그를 놓고 탑니다( 바빙이 있긴해도 무시할만큼의 적은량이라...)
이래저래 본인이 세팅해보고 적당한것이 바로 본인만의 메뉴얼이 되지 않겠습니까^^*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 하시길 바랍니다 ...
답변 감사드립니다.
NRS 시스템과 no-sag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중고로 입양한 다음날 2cm정도 되는 리어샥 sag(110psi로 추정)와 무게 조정안되는 코일샥(락샥 듀크 xc 유턴 105mm) + 켄다 네베갈 1.95로 로드 타듯 80km 정도 도로와 업힐 하고, 너무 힘들어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 무식한짓을 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풀샥에 대한 지식도 전무해서 풀샥은 다 출렁거리며, 타는 건줄 알고 자전거 탓만 했습니다.
말씀해주신 내용을 보면, 제 자전거의 setting차는 너무 딱딱하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조금 공기압을 빼서 타보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꾸벅
옛날 생각이나네요 저도 2002년 처음 애마가 NRS였는데......
일단 이잔차의 링크 특징이 바로 샥의 압력에의해 결정되어집니다.
페달링시 바빙이 없을만큼넣어야합니다. 메뉴얼압력은 관여치마시고 일단 바빙을없에시기바랍니다
그리고 스텐딩으로 안장에서일어나서 상하로 흔들시 약간의바빙이 생기면 세팅긑 입니다.
샥세팅은 몸무게에서 권장치 일뿐 정석은 없습니다
저도 이잔차가지거 업힐해도 왠만한 하드테일 따라잡았습니다.
샥이작동하는건 뒷바퀴로 장애물이 부딧혓을 때 작동하기에 딱딱하게 느끼시는건 당연합니다
원래 이차가좀 딲닦한 풀샥 잔차입니다.
잘 맞춰보시고 안전라이딩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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