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샥이나 랜섬샥옆부분에보시면 몸무게에따라서 주입하는 공기의양이 있는걸로압니다. 아니면 잔차구입할때 설명서 달라고하셔야합니다. 설명서 안주는 샾이 있으니까 꼭 달라고하십시요. 저와비슷한 체중이시군요. 못해도 150이상은 넣으셔야할거같군요. 그러니까, 얼핏 듣기로는 공기의양이 180spi에서 200사이로 넣어야할거에요. 첫번째, 구입전에 구입처에서 자전거에 딸린 설명서를 요구하시구요. 두번째는 샥 옆부분에 보시면 체중에따른 공기의 양을 확인하시면됩니다.

지니어스나 랜섬에 주입하는 공기의 양이 최대 200넘게 들어가는걸로 압니다. 최대 체중에 따른 공기의 양이구요.

이걸로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사용 설명서가 영어로 돼 있어서 공부하기가 쉽지 않네요.ㅠ

샵 사장님 말씀도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라이더의 체중에 맞는 제조사의 권장공기압으로 맞춘 후에 필요에 따라 조금씩 가감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처음에 몇 kg의 라이더에 맞게 공기압을 넣어서 출고했는지는 알길이 없지요.

스캇의 09년식 지니어스 매뉴얼에 90kg의 라이더에 맞게 설정하려면 다음과 같이 설정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파지티브(+)챔버(윗쪽 주입구): 26 bar (or 377 psi)

네거티브(-) 챔버(아랫쪽 주입구): 20.8 bar (or 302 psi)

그러나... 실제 라이딩시에는 헬멧, 배낭, 신발, 의류 등의 무게가 있으므로 95kg에 맞는 압력으로 초기 설정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파지티브(+)챔버(윗쪽 주입구): 27 bar (or 392 psi)

네거티브(-) 챔버(아랫쪽 주입구): 21.6 bar (or 313 psi)

샵 사장님께서 잘 아시겠지만 샥 공기압은 Full Travel 상태에서 네거티브(-) 챔버와 파지티브(+) 챔버의 공기를 모두 완전히 뺀 상태에서 시작합니다. 먼저 파지티브(+) 챔버의 공기압을 규정치대로 맞춘 후 네거티브(-)쪽의 공기압을 맞춥니다. 이렇게 설정해 달라고 샵 사장님께 부탁드리면 되겠습니다.

일단 95kg에 맞도록 세팅하신 후에 너무 딱딱하다 싶으면 90kg 세팅으로 맞춰보세요. 만일 95kg 세팅은 너무 딱딱하고 90kg  세팅은 너무 무르다고 생각되면 중간값을 계산하여 넣으시면 되겠습니다. ( 파지티브 384.5 psi /네거티브 307.5 p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