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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메카닉 질문올립니다.

캉탱 2009.09.18 15:55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0 )

안녕하세요.

메카닉에 대해 질문이 있어 올립니다.

예전부터 자전거는 안양천과 한간에서 꾸준히 타왔고, 관심이 아주 많습니다.

워낙 기계 만지고 조립하는 것을 좋아하여 현재 직업인 웹디자인을 포기하고 메카닉의 길로

전향을 할까 매우 고민중입니다.

전문학원이 유명한 곳이 세군데 정도 있더군요.

1. 200~300이 넘는 돈을 들여 전문학원에서 3주정도의 기간동안 수료를 해야하는지??

2. 일반 샾에서 일하면서 배우는데 어떠한 한계가 있는지??

3. 삼천리나 국내 브랜드에서 메카닉 과정을 진행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 분야에 대한 자료들이 별로 없던데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메카닉을 공부하면서 어느정도의 경력이 되면 해외 메카닉 과정 또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메일 : kangbroz@naver.com

휴대폰 : 010-8988-9092

목록 답변등록

답변 (3)

아라바 2009.09.18 16:23

오래전부터 자전거를 만져왔으면 바로 미캐닉과정을 이수하고 샾을 하거나 샾에서 일하면 됩니다.

시간과 공간과 영어가 된다면 전문공구를 구비하고 바넷메뉴얼을 구입하여 차근차근 공부하는것이 오리지날이라고 할수있고여 산즐러 소장 이동건씨가 번역한 "산악자전거 즐겨찾기"란 책도 있고여,,,이책은 자전거업에서 가장 왕성한 집필활동을 하는 미국의 레너드진의 "the art of mountain bike maintenance"란 책을 번역한 것입니다.

혼자하면 외롭습니다,,,그래서,,,미캐닉과정에서의 인연을 찾아 오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아무튼 미캐닉에 관심이 많다니 방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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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요산 2009.09.18 16:29

첨가는 샵에가서(그러지도 않지만...) 스포크 텐션을 체크해 달라고 했을때...

스포크 텐션 미터를 가지고 나오느냐... 손으로 만져보냐는 분명 처음 방문한 손님의 입장에서는 차이가 있겠지요...

 

투자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전문 미케닉 과정을 이수하지 않고 일하시는 미케닉분들 무시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저도 산즐러 미케닉과정을 기회가 되면 배워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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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chung 2009.09.18 22:30
그러나 먹고 살기는 쉽지 않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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