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마른땅에도 35 이하로 넣고 탑니다.

네베갈이 전체적으로 고무가 단단한듯합니다.

참고로 제 체중은 90이 넘습니다.

기어비는 본인의 체중과 노면상태, 페달링 파워에 따라, 전부 다릅니다.

총기 지급받아, 영점조절을 본인에 맞게 다시하는 이치와 같습니다.

빨리 본인의 영점을 잡으시길 바랍니다.

싱글에서 공기압 40이면 너무 단단합니다 앞 20 뒤 25~30 정도 되야 접지력도 생겨서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패달링을 너무 가볍게 하면 핸들과 자전거가 흔들려서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깨어집니다

조금 무겁게 하시고 조향은 핸들로 하기보다 뒷발을 당겨 올리면서 조향 밸런스를 잡아야 싱글을 잘 공략할 수 있습니다~~

눈길 페달링은 팍팍 밟아대는 스타일로 해서는 안됩니다.

뒷바퀴가 페달 밟는 것은 눈치채지 못하게 부드럽게 회전운동을 시켜줘야 합니다.

내리찍으면 그 타이밍에 타이어가 헛바퀴도는 현상(일본말로는 스베루가 아니고 가다마리라고 한답니다)이 생기죠.

눈위라고 하지만 헛바퀴가 돌게 되는 제일 중요한 이유는 무게 중심이 너무 앞에 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경사가 심한 업힐에서도 비슷한 경우가 발생 하더군요.

무게 중심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헛바퀴가 돌때 순간적으로 스텐딩으로 버틸수 있으면 그 순간

적절한 무게 중심을 찾으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파워가 부족하면 내리게 되더군요.

그리고 윗분들 말씀대로 공기압도 너무 높은것 같습니다.

거~참...

복잡하네요....^^

뒷타이어의 트레드방향을 반대로 하시는것도 방법 입니다. 현재는 정면에서 봤을때 트레드가 ∨모양으로 배열이 되어있을겁니다. 반대로 장착을 하면 정방향회전에서 덜 미끄러집니다. 단......브레이킹시는 더 미끄러우니 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