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생활잔차부터 시작해서 잔차탄지 좀 되었는데요.

생활잔차 mtb라고 붙은게 (유사)라고 붙은 경고문을 잘보셔야합니다.

제가 몇가지 안된다기보다 힘들다는 이유를 들어드릴게요.(경제성등의 현실적문제에서)

1.휠셋-바퀴 생활잔차 10년전이나 지금이나 휠셋 매우 부실합니다. 조금만 무리해서 타면 예를들어 점프

나 윌리등을 하면 얼마 안가 림정렬해야하고 림정렬 한번 받기 시작한 휠셋은 더 쉽게 림이 휘어집니다.

또한 타이어 특히 튜브쪽은 참못버팁니다.

2.구동부품-길에서 로드써도 변속 조금 자주하면 몇달안가 케이블나가고 부품이 상하는게 보입니다.

또한 그렇게 부서지면 생활잔차 특유의 엄청나\난 수리비에 시달립니다.(\정말 한군데씩 상하면 여러대서 터지는듯......그렇게 되면 자전거 한대값 우습게 나갑니다.)

3.무겁다.(이건 개인차이겠지만 데오레급 입문자전거에 비해 엄청 무겁습니다.)

ps.튜닝은 생활잔차로는 폭이 매우 한정적이고 힘들다고 말씀드리고싶네요.

결론적으로 입문하시려면 데오레급으로 입문용 잔차 하나 구입하시는게 경제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보입니다.

(참고로 안산 수색산 정도는 로드타던 형들도 같이 오르락 내리락 했습니다. 십수년전 계단 깔리기 전에..)

암튼~ 못간다는 편견이나 장비탓하는 것은 오버라고 생각됩니다.

자신의 기량에 맞게 타고 다니면 됩니다. 저는 95년쯤인가 빅마운틴, 97년인가 라누티..

지금 철티비보다 더 열악한 애들 데리고 다녔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