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하려 합니다.

여기저기 알아보니 하이브리드로 입문하는 것이 좋다 하네요. 산에 갈 것은 아니고, 주로 도로, 포장/비포장 도로, 한강변 등등에서 탈 것이구요. 주말에 자동차 대신 타고 왔다갔다 많이 할 겁니다.

Scott Sub 다른 모델들은 품절이고 비싸지만 Sub 10이 재고도 있고 좋은 잔차 같은데 어떨까요? 입문용으로는 너무 비싼가요? 참고로 정액 140만원...

어떤 분은 Infiza ZH 700 권유하시는 분도 계시구요. 참고로 정액 59만원..

트렉, 자이언트, 메리다, 첼로 등등 알아보았는데 너무 많아서 어떤 것이 좋은지 모르겠네요. 하이브리드 모델은 각기 제한적으로 나오는 것 같구요.

물론 사람인지라 성능, 뽀대, 가격, 입문용으로서의 적정성 전부 다 비교해 보고 있습니다.

물론 이제사 입문하는 처지에서 뽀대보다는 입문용으로서의 적정성과 성능 및 가격이 중요하겠지만요. 또한 아무리 입문이라해도 내 잔차다 싶고 더욱 맛이 들리고 좋아라 할려면 어느정도의 성능과 외모도 중요하다고 하시더군요.

잔차 좋은 것 있으면 추천 부탁 드리겠습니다.

여쭙고 싶은 것을 요약 드리면,

1. 입문용으로 하이브리드는 어떤지?

2. Scott Sub 10 의 가격 대비 성능은 어떤지? 또한 입문용으로서는 어떤지?

3. Infiza ZH 700은 어떤지?

4. 추천하시고자 하는 잔차는 어떤 것이 있는지?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