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질문이 너무 당연한 것 같아서 약간...^.,^;;;

Giant 의 앤썸이나 트랜스 는 모두 마에스트로에 프램가격도 같습니다.

리어도 폭스 RP23 (둘다 공유하죠?) 그럼 트랜스의 트레블이 더 긴가요?

물론, 프론트 샥의 트래블이 차이가 나겠고 지오메트리와 무게(?)도 차이가 날것 같은데요.

여기서  질문은, 저같이 몸무게의 압박이 덜한 분들은 앤썸으로 조립해도

대략 110mm(트래블 가변형) 샥으로 트레일(소프트올마)을 즐기는데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요.

우선 사이즈가 XS 부담이 없고 가격 또한 무지무지 아름다우니...대략 500만대 초반선에도

아쉬울 것 없이 꾸밀 수 있을 것 같은데....앤썸X과 트랜스X의 프램이 큰차이가 있을까요?

 (질문을 간단히 요약하면, 좀더 가벼울 것 같은 앤썸으로 조립해서 트랜스의 용도로 즐겨도 될까요?)

 (반대로 트랜스를 조립해도 앤썸과 같이 가볍게 잘 나갈 수 있을까요?...완차가 1kg 정도 차이날까요?) 

트랜스(카본)를 리뷰한 내용들을 보면, 의외로 NRS와 비교를 하더군요.

물론 카본으로 조립한다면, 11kg대도 가능하겠지만, 전 사이즈의 압박이 있어서 카본은 어렵고,

알미늄 XS사이즈를 볼때, 카본과 NRS의 비교를 고려한다면, 꿀렁이지 않고 타이트한 뒷샥의 구성이

어렵지 않을 것 같은 예상이 드는데요(폭스플롯 RP23 5")....12kg 대에서 알미늄프램 조립이 가능할까요?

트랜스X의 XS사이즈에 대한 프램실측 무게는 알수가 없군요(3kg을 넘는 것인가?)

그리고 트랜스의 경우 압샥을 120mm 장착하면 좀 작은건가요? (역시 사이즈의 압박이 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