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라면 둘 다... ㅋㅋㅋ

하지만 티탄을 먼저 타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티타늄은 직진성은 무지 좋지만 딱딱하고 확실히 속도는 납니다.  ㅎㅎㅎ 뽀다구도...

하지만 카본은 어느정도 직진성과 탄성이 있어서 엉덩이가 티탄에 비해 많이 편합니다.

쎄붕이 잠간 타봤고 지금은 카본 하드테일인데 다시 티탄 가라면 음... 돈이 무지 남아돈자뎐 모를까///

물론 제 경험은 꽤나 되지만 실력은 없습니담..

깨질까 걱정인 분은 절대 카본 타면 안되것죠. 하지만 임도 다운힐에서 40에도 끄떡 없습니다.

돌탱이 튀어서 깨져봤으면 합니다. 하지만 자전거가 저멀리 날아간다면 그건 모를 일이지요  자전거가 주인 근처에서 넘어지거나해서 크랠날 일은 없습니다.

또 그러나 카본은 선택을 잘해야 합니다.

일부 프레임군에서 안장봉 연결부위에서 크랙도 있고 겉은 멀쩡한데 짜증나는 소리가 날 수도 있고 그래요.

결론요? 둘 다 타보세요. 아는 사람 거 빌려서. 같은 동작을 해 보세요(같은 코스 같은 주행ㅇ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