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곳은 분당인데, 같은 지역의 근무지에 근무하시는 분께 자전거를 사드렸습니다. 물론 도움만 드렸구요.. 문제는 새로이 시작하시는 분이 여성인데다, 집이 약수역 근처입니다.

자전거 구입하고 차량으로 가져다 드리면서 보니 약수역 부근엔 안전하게 자전거를 즐길 코스가 별로 없는 것 같아서요..

그래서 천상 강북 자전거도로로 나와야 할 것 같은데, 옥수역 부근으로 와야 하는 것 같은데, 터널을 두어개 지나야 할 것 같아 위험할 같아 추천을 못하겠고...

고민입니다. 안전하게 약수역 부근에서 강북자전거 도로 진입할 수 있는 코스가 있나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또, 강북 자전거 도로 말고도 약수역과 가까운 곳에 자전거 전용 코스나 라이딩 하기 괝찮은 곳 있으면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