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장력을 따로 세팅하신것이 아니고 샾에서 제대로 출고하신것이라면 다른 문제가 있을텐데요.

. 체인의 특정 부위가 뻑뻑하다던지

. 혹은 체인라인이 틀리던지(체인라인은 샾에서도 실수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가능성이 많지는 않지만 이 부분도 생각해보셔야 할듯합니다.

체인장력이 좀 난이도가 올라간 부분이라서, 질문하신것에 대해 좀 놀랍습니다만, 혹 누가 체인장력때문이 아닐까? 하고 말씀해주셨나요?

풀서스펜션을 타시는 경우라면 링크 및 기타 저~~뒤쪽의 트라이앵글 이상일 수도 있습니다.

프레임의 불량에 대해서 판독해 줄 수 있는 샾이 많지는 않겠지만, mtb 나 로드바이크를 전문적으로 오랜기간 하고 있는 샾을 찾아가셔서 상담받아보십시요.

이 부분은 조언을 드릴수는 있지만, 온라인상에서 해결해드리는건 참 어려운 부분이거든요!

주행중에 갑자기 페달링을 하는 경우 체인단수가 바뀌는 거라면, 구동계 부속의 마모도가 서로 다른 문제인 것 같은데요.

이런 경우에 뒤 변속기의 케이블 텐션을 조정하는 것이 방법인데, 주로 사용하는 단수에서 변속이 원활이 잘 되는 점을 찾는 것이 임시변통이긴 합니다만, 궁극적으로는 구동계열 부속을 교체하는 것이 해결책입니다.

만일 체인의 어떤 특정 링크가 뻑뻑해서 발생하는 문제라면, 윤활을 충분히 해주고 좀 더 굴려주면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이건 시간이 좀 걸려요. 근데 이 확률은 별로 없습니다. 쓰는 체인이 어떤 브랜드인지는 모르겠으나, 부분적으로 늘어나는 정도가 다르게 제작된, 쉽게 말하면 불량체인일 경우에 그런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라면 체인을 바꿔야 하는 것이죠.

제생각은 갑자기 체인 단수가 변하는점을 유추해보면 스프라켓과 뒷드레일러 톱니 정렬이 맞지 않아서 일수도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뒤로 굴릴때로 마찬가지로 정렬이 맞지않으면 앞으로 회전시보다 뒤로 회전시에 체인이 잘 빠집니다.

글구 간단한 문제로는 체인에 오일작업이 않되어 부드럽지 않을때도 그렇구요.

또 하나는 체인 마디중 어떤 특정마디가 손상을 받아 꺽임이 자유롭지 않을때도 그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