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이 투 아이를 검색을 통해 아셨구요.

190 X 50 이라는 의미도 아셨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부싱이라는것도 아신거죠?

더더욱 중요한건 이베이를 통해 범세계로 나가셨다는 겁니다. ㅋㅋ(좋은 뜻입니다. 저도 한때 ㅋㅋ 가 이상하게 느껴졌던떄가 있어서요)

조금만 더 찾아보십셔~ 그리고 가공가능한 지식만 잔뜩 쌓으신후 가까운 모임에 한번 나가보십셔~

다들 또 따른 소리 할겁니다.

조용히 들으시고 조용히 취합하신후에 말이죠. 

결정하십시요.

돈으로 해결할건지, 보람을 느낄것인지. 그 둘중에 말이죠.

취미활동은 늘 그런것 같습니다.

돈으로 해결할것인가, 내가 한번 파볼것인가.

어쩄든 말씀드리면, 샥의 기본 스펙을 파악하셨고, 부싱의 존재까지 아셨다면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이베이를 통해 동일한 규격의 샥을 구입하지 않고도 동일한 지출로 훨씬 좋은 결과를 만드실 수 있다는겁니다.

물론, 중고에 대한 거부감, 자작에 대한 거부감은 없애고 시작해야 합니다!!!

DNM 샥이 달려있었다면, 자전거의 기본 스펙이 어느정도 정해져있습니다.   (DNM 이 결코 나쁜 브랜드는 아닙니다~)

이베이의 링크에 나온 그 가격을 주고 샥을 구입할 필요를 저는 못느끼겠네요.

자작의 노력없이도....전구조차 갈아끼지 못하신다 할지라도 모임을 통해 더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겁니다.

다운힐용으로 쓰셨던 샥이 아니라면(설령 쓰셨다 할지라도) 샥이 그렇게 쉽게 망가지지 않습니다.

샥의 기본은 충격흡수이고 그 기능은 모든면에서 실링이라는 개념에서 시작됩니다.

작은 실 하나에서 문제가 시작되는거죠.

저는 기계장이가 아니라 사실 잘 모릅니다.

암튼 저는 위의 이베이제품으로 교체는 비추입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