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저같은 상황에 있으신분 있으실까봐 몇자 적습니다.

약 5년전 신동품 티탄차를 중고로 장터를 통해 구매 하였습니다.

지금은 판매자분의 연락처도 모르는 상태 입니다.

그후 얼마 타지도 않았습니다.

현재 위험 부위( 싯 클렘 밑에 크렉이 약 4센티 정도 양쪽에 생김 누르면

벌어졌다 펴졌다 함 ) 에 크랙이 발견된 상태이며, 더이상 사용 불가 합니다.

모르고 타다가 먼지 털겸 해서 살펴 보던중 발견 하였습니다.

제가 알수 있는 곳은 프레임 제조사 인데 현재 해당 사업을 정리한 상태

이라고 합니다.

처음 제조사에 전화를 했을때는 자기네는 그런거 판적 없다고 하더니만

두번째 전화 했을때 강력하게 컴플레인 했더니

해당 결함 인정하고, 5년이 지났으니 안될것 같은데

윗선에 보고하고 연락은 준다고 해서 무작정 기다렸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연락이 없더군요.

세번째 전화를 걸어 A/S를 요구하니, 어처구나 업다는 식으로 5년 씩이나 지난걸

A/S 요구한다고 호통을 치더군요, 어이가 없습니다.

알아보니 이미 해당 프레임의 결함이 발견되어, 일시적으로 교환을 해줬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5년이 지났으니 제조사는 아무런 책임 없으니

A/S 고 뭐고 없으니 알아서 하라 하더군요.

참 분통합니다. 여지것 목숨을 단보로 탄걸 생각하면 너무 분통할 따름입니다.

혹시 저와 같은 처지에 있으신분 단체 행동을 하였으면 합니다.

지금도 모르고 해당 제품에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으니

꼭쫌 정보 공유 부탁 드립니다.

제조사 및 제품 공개 합니다.

* 제조사 : 힐탑스포츠
* 제품명 : Roxette root 티타늄 프레임
* 판매년 : 2004~5 년 으로 추정
* 일시적 A/S : 2005~6 년 으로 추정

소비자 보호원에 알아본 결과, 강재적 리콜과 자발적 리콜 여부에 따라

보장기간지난 후에 A/S 를 받을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리콜을 했었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혹시 정보 있으신분 공유 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