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ver mind 전혀신경  쓸 필요 없어요

물이 들어갈 만할 것 처럼 보이는 부분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고무 재질로 된 더스트캡이 보입니다.

평소에 가끔 샥 성능을 위해서 테프론 계열 오일 한 방울 씩만 떨어뜨려주면 방수는 확실합니다.

샥 보다는 프레임이나 기타 볼트 부분에 녹이 스는 경우는 있으므로 잘 털어주고, 말려주고, 혹시 녹슨 부분이 보이면 면봉, 걸레 이용하여 기름기를 조금만 묻혀주면  문제 없습니다.

장대비 내리는 날은 자전거가 정말 모터라도 단 듯 잘나가잖아요. 일부러 나가진 않지만, 중간에 그런 비를 만나면 저는 그냥 미칩니다. ㅋㅋ

아마 정비메뉴얼을 보시면 오일 교체 시기가 있을겁니다.

그것만 지키신다면 우중 라이딩이라고 크게 문제는 없죠..

물을 완전히 막아줄수 있는 샥은 없습니다.

중요한것은 적절한 정기 정검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