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된 질문
답변 (3)
3가지 휠셋 모두 도로와 산의 비중과는 상관없이 두루두루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1. 킹의 경우에는 디스크용과 림용 둘다 사용해보았고 지금은 림용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선 휠에서나는 소리는 25km/h 이상이 넘어가면 매미소리 혹은 킹특유의 소리가 아닌 찢어지는 소리가 나서 약간 짜증이 납니다^^;
하지만 위의 속도 이상을 내시지 않는다면 킹 특유의 소리를 만끽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그리고 킹의 가장 큰 장점은 유지보수와 A/S가 쉽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샵에서 전용툴과 전용구리스를 사용하면 정비주기마다 정비가 용이하며 특정 부품이 고장났을경우 수입상을 통해 부품수급이 편리합니다.
그렇다고 쉽게 고장이 나거나 부서지지는 않습니다.
2. 헤이들리의 경우에는 앞은 액슬 뒤는 큐알방식의 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헤이들리 허브 역시 그 특유의 소리가 우렁차며 35km/h이상은 내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그 이하의 속도에서는 특유의 소리가 일정하게
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A/S및 정비에 있어서 킹에 비해서는 많이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우선 수입상의 재고가 들죽날죽하고 제 지인의 경우에는 주문하고 3개월이지나서 받으실 수 있었습니다.
정비는 꼭 수입상을 거쳐서 하지 않아도 되긴하지만 수입상에 맡긴다면 빠른시간에 받는다는건 포기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헤이들리 역시 킹처럼 쉽게 고장나거나 부서지지는 않습니다.
3.화이트 인더스트리의 경우에는 친한 형님이 잠깐 사고나기전까지 쓰셔서 본적은 있습니다.
소리는 처음에는 하늘하늘한 까랑까랑이 들리지만 사용함에 따라 소리가 조금 커집니다.
하지만 그 소리가 지금 이 세가지 허브의 구리스상태가 동일하다는 전제하에 소리는 제일 작다고 볼 수 있습니다.
A/S나 정비의 경우에는 수입상이 동진스포츠로 알고 있으며 잘되는지 안되는지는 모릅니다.
질문하신 모든 허브의 답변이 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그대있음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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