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된 질문
캔디 페달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추천 수 ( 0 )그동안 시마노XT 클릿페달을 쓰다가 요번에 전차를 바꾸었는데 캔디 페달입니다
판매자 말로는 캔디페달이 적응이 되면 장점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적응 해볼려고 며칠간 사용해 보았는데, 느낌이 마치 껌이붙어있는것처럼 페달에서 신발을 분리할때 뒷끝이 개운치않은 느낌입니다. 페달이 신발을 단단하게 물어주는 느낌은 있지만 신발을 분리시에 시간도 더 많이 걸리는것 같고요. 산악라이딩시 신발이 순간적으로 분리되지않을거란 불안감도 있습니다
저만의 느낌인지...페달이 불량인지...다시 시마노로 가야되는건지 고수님의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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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사용중입니다.. 습관처럼 쓰다보니 못바꾸고 있습니다만..
싱글탈때 클릿이 헐거워 잘빠집니다.. 위험할때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클릿교환주기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약간 무른 재질이라 이부분도 별 매리트 없습니다.. 구하기도 좀 까다롭고요^^
쓰시다보면 더훨거워지니 아마 적응하기 힘들듯 합니다. 저도 시마노로 바꿀려고 생각중입니다.
진흙상태의 라이딩시 매리트가 있다는...견해가 많지만 저는 별로 였습니다.. 쉬운 착탈..... 이것이 양날의 검입니다. 장점이라면 장점이고 반대일수도 있습니다.
개인의 선택이지만.. 저는 시마노가 나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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