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크가 자리잡느라 그럴수도 있지만 3~4개월이나 열심히 타셨다면 원인은 다른곳에  있는것 같구요.

디스크가 팅팅 하고 칠때 그런 경쾌한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이건 뭐 시간이 해결해주는 문제는 전혀 아닙니다.

단순히 패드에 닿는것이 아니고 캘리퍼 몸체에 부딫힐때도 그런 경쾌한 소리가 납니다.

상담하신 샾중 누구 말이 옳다를 판단하기는 어렵구요. (다들 같은 선-상에 계시므로)

자전거는 단순히 무동력 기계일뿐이니 주인이 사용하기 나름입니다.

100% 완벽한 부품  및 부품의 조합이란건 당연히 없습니다. 관심을 갖고 직접 들여다보시면 찾으실겁니다.

누구에게 맡겨서 그 사람의 반응을 관심있게 보시지 마시구요~ 직접 한번 관심있게 자전거를 열심히 들여다보세요~

제가 보기에는 전문가의 의견도 중요하지만,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로 하여 스스로 내 자전거를 심도깊게 들여다보시는것이 현재로서는 문제해결 방법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구찮으시면 주위에 자전거 오래타신분한테 한 며칠 빌려주고 한번 타보라 그러세요.

기계에서 잡음이 나지 않으면 그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1인으로서 디스크브레이크의 문제에 무게를 실어드리겠습니다.

전 스포크쪽일 가능성에 왕창 무게를... 그래야 제 무게 60 조금 넘으니...ㅎㅎㅎ

자리 잡으면 안 날 겁니다. 최적의 자리 잡으려고 그런다고 생각하시고 맘 편하게 즐기세요.~~!

큐알이 너무 헐렁하게 조여져있다면 코너링시 바퀴가 살짝움직여서도 소리가 날수있습니다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