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아이디입니다^^

먼저 처음 케넌데일에서 모노 리액터 서스펜션을 만들었습니다

기존의 샥들은 오토바이크의 영향을 받아 양갈래로 레그가 나있는 샥입니다

일반적으로 보시기엔 레프티는 외발이라서 블안하다고 생각되어지실 겁니다

하지만 강도나 기능면에서 일반적인 두개의 레그를 가진샥이 케논데일의 샥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일반적인 샥의 경우 한쪽은 오일이나 기계적으로 리바운드나 컴프레션, 락아웃등의 기능을 담당하고 한쪽은 일레스토마나 스프링 에어로 충격에 자유롭게 움직여집니다

보이기에는 일반샥이 안벙적으로 보이지만 양쪽의 댐핑정도와 부하되는 힘등은 아주 다릅니다

그래서 일반샥이 오히려 양쪽이 서로 반응이 궁합이 좋치 않습니다

그래서 각각의 스텐션튜브에 가해지는 힘과 방향이 달라 샥으로서의 기능이 충분히 소화가 되어지기는 이론적으로 부터 힘들다고 보여집니다

저렴한 샥의 경우 분해해보시면 양쪽의 편마모는 확연히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편법으로 스텐션튜브에 티타늄 코팅, 카시마코팅 등 여러가지 코팅을 넣습니다

레프티와 패티는 하나의 스텐션튜브에서 해결하기에 느낌이 일반샥과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레프티는 도립이라 반응도 빠르고 기능적인 면도 강성도 최고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즐거운 라이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