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8년도에 MTB에 입문하게된 사람입니다

2008년도에 엠티비에 입문후 1달 보름만에 군대에 가게되어

전역후 2010년도에 약 2달가량 타다가 바쁜 업무와 정신없는 생활로인해

다시 자전거의 핸들을 놨었다가 이번에 불어난 채중과 더불어 건강을 되찾아야겠다는 생각에

또다시 자전거 핸들을 잡을까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몇년사이에 체중이 엄청나게불어 현재 120키로의 육중한 몸매의 소유자인데요...

자전거(MTB)를 새로 구매해볼까 하는데 저의 엄청난 체중때문에 자전거의 망가짐? 이라던지 내구성? 에 문제가발생하여

라이딩도중 프레임 분해라던지 헤드 쪽의 내구성에 급격한 데미지가 있을지 그런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이들어

새 자전거를 구매해야할지, 아니면

지인의 08년식 중고자전거를 아주 저렴한가격에 구입후 라이딩좀하며 체중을빼고 나서 새것을 구매해야할지

,,, 새 자전거를 구매하게된다면 100~150선으로 생각하고잇습니다 프레임은 알루미늄이겠죠?

 이런 몸무게로는 자전거를 타면안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역시나 질문의 목적은

체중과 더불어 자전거의 버팀성이라던지 그런쪽의 궁금증이 강합니다 육중한 무게로 자전거위에 올랏을때의 불안감은

항시 있기때문이죠....

도와주세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