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5시. 집에서 자전거를 타고 새로운 코스를 찾았습니다.
싱글트랙이 약 4킬로미터 되는데...폭이 약 30센티미터의 넓이에 아래쪽 낭떠어지는 약 10미터는 됨직한것이 여간 떨리더군요.
혼자 타기때문에 혹시 넘어지면...내일 아침 산책하는 사람에게나 발견 될것 같고...더 운이 없으면...쩝.
이제는 늙었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낙엽이 수북히 쌓인 싱글트랙에 석양으로 인해 생긴 나의 긴 그림자와 함께...
오늘은 정말 짜릿한 한시간이었습니다.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 시간 되시길... XTR
싱글트랙이 약 4킬로미터 되는데...폭이 약 30센티미터의 넓이에 아래쪽 낭떠어지는 약 10미터는 됨직한것이 여간 떨리더군요.
혼자 타기때문에 혹시 넘어지면...내일 아침 산책하는 사람에게나 발견 될것 같고...더 운이 없으면...쩝.
이제는 늙었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낙엽이 수북히 쌓인 싱글트랙에 석양으로 인해 생긴 나의 긴 그림자와 함께...
오늘은 정말 짜릿한 한시간이었습니다.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 시간 되시길... X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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