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읍니요? ^^

아, 요즘 무지 바쁩니다. 여기 12월은 거의 연말 휴가 분위기라
11월에는 모든 걸 다 끝내야 합니다. 이곳에 찾아와 글을 검색하기는
하는데, 쓸 시간은 잘 나지가 않네요.ㅋㅋ

디지카님은 요즘 잔차 열쉼히 타쉽니까? 결혼하시고 살은 좀 안찌셨나
몰겠네요. 저는 결혼하고 그렇게 노동(?)을 하는데도 살이 5kg이나
쪄 버리더라구요. 음식에 아마도 뭔가를 넣지 않았을까...

보고 싶습니다. 여기는 한국처럼 그렇게 사람 모이기가 쉽지 않아요.
가장 가까운데 계시다는 xtr님도 여기서 50mile(80km) 정도 떨어져
있으니, 서울서 강촌거리가 되니 모이기가 참 어렵네요..
그런점에서 한국은 떼거리 라이딩의 천국이랄 수 있을것 같아요.
마음껏 즐기세요, 그거 아무데서나 못하는 겁니다. ^^

다음달 말에는 여기 tanksgiving day 연휴라 가족들 데리고 다시 한번
Las Vegas에 갈 예정입니다. 이번에 Jack pot 터지면, 은퇴하고, 한국가서
다시 수요번개 번장해야징..

안녕히 계세요. (글고 너무 무리허진 마세용. ^^)

클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