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주말에 계속 비가 와서 그런지 모임도 없고
새 글도 올라오지 않네요.
그래도, 아마 다들 가끔씩은 들어오셔서 보시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요즘 날씨 참 이상하죠.
주중에는 비가 잘 안오다가
주말만 되면 주루룩....

연말이네요.
올 한해 다들 뜻 깊게 보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떼거리 라이딩한 것과
Los Gatos 뒷산의 죽음의 코스를 다녀온 것이
제게는 가장 기억에 남네요.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Pa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