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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프님.

빠이어2007.11.04 11:03조회 수 6991추천 수 62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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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만인지, 요즘 슬슬 잔거를 다시 타고 있슴다.
썩은 다리 재활시키느라 아주 진땀을 흘리고 있습죠.
그 진땀에 섞여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뜨거웠던 추억들도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옛 애인도 아니고^^, 남자가 남자에게 느끼는 감정으로 참 거시기 하지만,
클리프님, 글고 클리프님과 함께했던 시간들이 "사무치게" 그립슴다.

우석님, 성민님, 초보맨님, 삼개월님^^, 홀릭님 해서 남한산성 함 탔음
정말로 좋~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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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안녕하신지요? (by cliff) 공익입니다~~! (by 박공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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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애절하고 사무치는 한편으로는 닭살돋는 ㅋㅋ 뭐 그딴식이군요.
    빠야님 같이 클리프님집에 함 쳐들어갑시다. 잔차 들고요~~
  • 2007.11.15 09:44 댓글추천 0비추천 0
    빠이어님, 저도 뼈가 사무치게 보고싶네요. 홀릭님은 뭐 별로. ㅎㅎㅎ
    빠이어님, 제게 전화번호 쪽지로 함 보네주세요.
    요즘 그 Cliff 모음곡집 CD 3을 열쉼히 듣고 있는데...

    그나저나 제가 SF를 떠나 LA근교로 이사를 왔슴다. 홀릭님이 무서워 이사간다는 이야기를 못했는데, 빠이어님께는 주소와 전번을 알려드리지요.

    그나저나 Bay Rider를 LA Rider로 바꿔야하나 고민고민 하고 있습니다.

    아고, 보고싶은 빠이어님....
  • 빠이어글쓴이
    2007.11.19 23:44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직 살아 있으시군요^^
    형수와 아그들에게도 안부 전해 주십셔.
    엘에이에는 꼭 함 처들어 가겠슴다. 잔거랑 "竹" 들고.

    글고 하이에나 같은 홀뤽님이 연락처, 주소 은폐한다고 모를리 없슴다.
    차라리 왔을때 "문전박대" 내지는 "生까기"쪽으로 가닥을 잡으심이 어떨지..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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