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바에 가입한지 어연 4년이 다돼가는군요  허허허


정작 활동은 뜸하게밖에 안했지만요


2년만에 2006년도에 완공한 제 잔차를 꺼내 보았더라죠...

강렬한 태양아래 모터싸이클용 커버로 방치됀지 2년만에....

그립은 녹아버리고
핸들바 등등 색들이 변색해버리고 녹도 슬고
쉬프트도 다 엉망이됀 제 자전거...  처참하더군요;;

스포크는 거미줄로 인해 무없이 많아진 상태였구요 하핫


정비를 싹~ 해버리고 2년만에 타보니

완전 플라스틱 덩어리와 같은 안장에 예전엔 어떻게 하루종일 타고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오늘 30분 타고선 헥헥거리고 죽겠는데 말이죠  하핫..


간만에 자전거도 정비 했겠다 슬슬 다시 자전거 라이프를 좀 즐겨볼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