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변속기는 거의 모든 제품이 3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구성도 좋은 편에 속한다.
어찌보면, 내구성이 좋다고 하기 보다는 물리적인 충격을 별로 받지 않는 위치에 있는 까닭에 고장이 적다고 볼수도 있겠다.
앞변속기는 싯튜브(안장과 비비의 연장선에 있는 수직프레임부분)의 지름에 따라, 사이즈가 다양하므로 자신의 프레임 사이즈 (싯튜브의 지름)를 정확히 알고 구매해야 한다.
아래로 잡아당기는 다운풀 방식과 위에서 잡아당기는 업풀 방식이 있으므로, 이또한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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