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바를 거의 매일, 가끔은 하루 두번은 들어오는 잔차 좋아하는 인간입니다.
현재 동아대 철학과 4학년 재학중이구요, 20대의 마지막 자리에서 밀려나지 않으려 안간힘을 쓰고 있답니다. (방년 스물아홉입니다..ㅠㅠ)
그러고보니까 '테크노짐'님께서 대학 선배 되시더군요.
더구나 작은 체구에 큰 몸 만들어 볼려고 학교 앞에서 두달째 헬스 중인데... ㅋㄷㅋㄷ
선배님 절 받으십쇼.. 넙죽~~^^* (손바닥에 불난다...ㅎㅎ)
집은 피자헛 길건너에서 피자헛 보면서 군침 삼키면서 살구요.
취미는 유럽 11개국과 중국, 태국을 돌아다닐 만큼 여행을 좋아하구요, 올 여름에는 지리산을 올랐죠. 오늘도 주왕산 갔다가 지금 막 돌아왔어요. (셤기간이거든요..ㅎㅎ)
잔차 경험은..
한 5년 정도 됐는데 장거리는 작년 가을에 제주도 일주, 또 올해 2월에 밀양..
단거리는 을숙도 (집-당감동-주례-을숙도-구포-만덕 병풍사-사직동), 회동수원지 2회 (집-부곡동-회동수원지-철마-반송-해운대-집) 정도구요.
잔차는 2001년식 블랙캣 아젠타(black agenta)구요, 그외 장비가 암것도 없어요.
그래서 장터에서 구입을 좀 할려는데 매주 토욜 장터시간에 제가 일이 있어서 참여하진 못하겠네요...ㅠㅠ
어쨌든 온라인으로라도 자주 뵜음 좋겠습니다.
016-841-9404 손청근 (paul-s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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